교육·행사

4세 아이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동화

5세미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거의 없는데 아이들의 흥미와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했어요~~ 특히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공연장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캐릭터 뮤지컬보다 우리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동화 관람하기 전 옆 박물관도 둘러볼 수 있어요.

늦게 알게 돼 상반기 동화는 3개 밖에 참여를 못 하게 됐지만 하반기 국악 동화도 기다려지게 만들 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이가 5세가 되면 5세부터 참여가능한 공연에도 꼭 가보고 싶어요.. 이번에도 만파식적은 나이제한으로 관람 못 해서 무지 아쉬웠어요.

부모 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라 모두에게 추천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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