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티비에서만 보던 국악을 제가 아이를 가지면서 이런 공연까지 접하며 태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병원직장을  다닐땐 그냥 바쁘니깐 나와 거리가 먼 공연이고 보러간 사람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였어요~

저희 아이(선물이)덕에 감사하고 엄마와 어플을 통해 평생 몇번 못볼 국악 태교까지 하게되어 기쁨니다. 감상

하면서 제가 대접 받는 기분과 중전이된 느낌였어요^^ 뱃속에 아가는  제가 기분 좋아하니 연주를 들어며 태

동이 장난아니였어요^^크면 국악을 가르쳐야 할까봐요~중간에 연잎밥과 소고기 샐러드는 임당검사를 앞두

고 뭘 먹어야할지 고민 많은 저에게 앗!!저거 해먹어야 겠다 싶었어요~^^부채춤등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여서

꿈에도 나올것 같네요 임신 해서 좋긴하지만 두려움과 버거움에 힘들다고만 생각했던 저는 이런 뜻깊은 자리

를 함꼐 하게 되어 국악원에 감사하고 친절히 안내 해주었기에 편안히 볼 수 있어서 감동 받고 왔습니다.이번

계기로 국악을 자주 접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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