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최고의 선물이였습니다.


국립국악원에서 처음 본 공연입니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직접연주를 한 사람들이 멋있었습니다.
소금과 후추를 생각과 상상력으로 표현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자극시키고
그 안에서의 우정을 옅볼 수 있어서 뜻깊은 공연이였습니다.
' 책먹는여우'는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혼자 도서관 이용을 막 시작한 저희 큰 아이가
재밌다며 대여해 온 책이였습니다.
읽기 독립을 시작하며 재미를 느낀 책이여서 공연을 보여주고자 아이와 함께 관람했는데
어른인 제가 감동받으며 본 공연이였습니다.
국악으로 음향효과를 들으니 더 뜻깊고 새로웠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좋은 공연을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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