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꼭두 공연을 보고난후 ..

추석 맞이 50%할인을 할때 7일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 공연을 보기전에는, 잘 상상이 안가는 무대 였고, 공연장에서 영화와 공연을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갔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공연을 보러 가서 , 저와 제 친구들이 같이 자리에 앉아서 세팅을 보았을때 무대 양쪽에 민속악단과 정악단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하겠구나 라고 점점 기대치가 높아졌던것같습니다. 그리고 s석에 앉고 싶었지만 막석이 되어 a석에 앉았지만 s석에서는 무대가 잘보였다면 저의 자리에서는 연주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수있어서 그게 더 좋았던 점이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대가 시작되고 3층에서 시작을알리는 나각와 나팔 등에 소리로 하여서 기대치를 올려 시작하여서 처음 꼭두 배우님에 연기를 보고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 무용단에 무용을 보고 어떤 상황을 표현했는지 명확하게 표시가 났었던것같으며 저런 장면에서 내가 생각했던거와 달리 저렇게도 표현을 해낼수았다는것울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으며, 음향을 국악기로 내어 우리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리수있는 시간이였었고 , 긴장감을 주는 부분과 , 행복한 부준을 음악으로 잘 표현 해 냈듯한 무대였습니다 . 정말 색다른 공연이였으며 , 영화의 내용 또한 감동적이였으며 , 아이들이 할머니를 위하여 꽃신을 찾으러다닌다는 굳은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진 무대였던것같습니다. 정말 많은것을느끼고 깨닫게해준 꼭두무대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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