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멕시코 : 고백_콘페시온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흥미롭고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열정적인 피아노와 리코더, 바이올린과 첼로의 앙상블까지 조화롭고

생소할것만 같았던 멕시코의 음악이 우리의 정서와도 연결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 매력넘치는 피아노 연주 퍼포먼스와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던 리코더의 기교 가득한 연주는 인상깊었습니다.

후반에 연주되었던 아리랑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새롭고 감동적이여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공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공연하게 된다면 또 찾아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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