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토요명품공연, 정말 명품이에요!

평소 음악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국악에는 큰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번에 국립국악원에 오게 된 이유도 학교 수행평가 때문에 오게되었는데, 공연을 보고 음악을 듣다보니 국악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외국의 팝송도, 우리나라의 대중가요도 정말 멋있지만 국악에는 그것들과는 다르게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특히 그날 공연된 박접무가 인상깊었는데, 춤선이 너무 아름다웠고 동작 하나하나가 정말 나비같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국악의 매력을 알게되어서 정말 좋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공연을 감상하여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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