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이면과공감후기

김중현 , zzzvvv369@naver.com

처음 같이과 동기들과 교수님 추천과 가장 빠르게 볼수있는 공연으로 서울에 있는 이면과 공감을 들으러 가기로 결정 했다 9월 28일 토요일 서울에 도착하고
나서 떨리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이면과 공감 건물에 들어섰다 평소 큰건물을 잘보지 못한탓에 건물에 한번놀라고 한복입은 이쁘신분들에 한번더 놀라게 되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전 건물사진을 몇장찍고 시간에 맞게 들어가려다가 화장실에 들렀다가 제시간에 못가서 10분을 기다리게 됬다 10분을 기다린뒤 큰기대감을 안고 공연장에
입장하게 됬다 공연장은 생각보다 더크고 소리는 웅장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아쉽게 뒷자리 2층 다열자리에 앉게 됬다 전체좌석은 706석정도 되는데 그중 거의다 꽉차서 공연들 보러
오신분들이 많았다 아쉽게 첫곡 산곡을못듣고 들어와서 듣게 된 국악은 들리는수or귀로듣는 숫자들 공연을 보았다 들리는수 제목 답게 균형, 대칭, 비율에 관한 이상들을
어떻게 전승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숫자라는 표현으로 생동감있는 공연이 되게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다음 공연 피리협주곡 에서는 피리의 독주랑 지휘자의 손짓에 멋있게 공연장에 여러 악기를 담아내는것만큼
멋있는 장면이 인상깊었고 피리협주곡애소 약간 우수꽝 스러운 도깨비같은 모습도 생각하게 되었다 그다름 피아노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춤두레 제1번 공연은 피아노가 여러 국악 악기와 이렇게 어울릴수있고 혼자서
이만큼 멋있게 표현 할수 있다는것에 놀라게 되었다 무엇보다 피아노를 어렸을때 많이 접하고 대부분의 국민악기 인데 내가 평소 아는 피아노가 더머있고 알차게 연주할수있다는 모습에 생각을 한번더 깨고 공연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다음 공연은 아쉽게 마지막 공연인 Dreams of Falling 라는 공연이였고 이번공연은 많이 섬세하고 표현하고 마음이 먼가 찡한 느낌을 많이 들게 만드는 공연이였다 많은 악기들이 지휘자에 손짓에 강약을 조절하고 박자를 맞추고 멋있는 소리로
합추를 이루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공연이 끝나게 되었다 공연장에는 대금,대피리,저음대피리,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생황,콘트라베이스,호른,첼로,북,꽹과리,탬버린,태평소,장구,피아노,피리,이상한 실로폰 소리가 나는악기 등등 여러가지 악기들이 어우려저
공연마다 악기가 조금씩 다르다 이중에서도 피아노와 피리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눈과 손을보며 맞춰가는 국악에 이해하고 더 듣고싶은 욕구도 생기게 만들었다 현대 학생들이 이런 국악을 들으면서 나처럼 얻어가는 모습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근현대 사회에 많이 들리는 소리도 어우러지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교육적 의미 흥미없는 사람에게도 흥미를 가질 수 있고 국악의 또다른 면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여렵다고 생각하는 국악이 전통계승만을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합주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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