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정보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목요풍류 창작악단 풍류 세 번째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 부제목

    목요풍류 창작악단 풍류 세 번째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 공연기간

    2015-03-05(목) ~ 2015-12-24(목)

  • 공연일시

    이동
  • 공연장소

    풍류사랑방

    관람시간

    90분

  • 주최

    국립국악원

  • 가격
     

    A석 20,000원
    할인정보
    전석 20,000원

    [50% 할인]
    - 경로우대자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 문화 패스(24세이하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 병역이행명문자 및 동반 1인
    - 사회취약계층
    - 예술인 패스
    - 장애인 및 동반 1인

    [30% 할인]
    - 국악지음 회원

    [20% 할인]
    - 문화릴레이티켓 소지자
    - 산모카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 신세계카드 결제자
    -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 고객(탑승 7일이내)
    - 일반 20명 이상 단체

    ** 중복 할인 불가
    ** 할인적용 시 신분증 및 복지카드 지참
    ** 미지참 시 현장 차액발생
  • 문의전화

    02-580-3300

    관람등급

    8세 이상(2017.12.31 이전 출생자)

공연상세

가격/할인정보

전석 20,000원

[50% 할인]
- 경로우대자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 문화 패스(24세이하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 병역이행명문자 및 동반 1인
- 사회취약계층
- 예술인 패스
- 장애인 및 동반 1인

[30% 할인]
- 국악지음 회원

[20% 할인]
- 문화릴레이티켓 소지자
- 산모카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 신세계카드 결제자
-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 고객(탑승 7일이내)
- 일반 20명 이상 단체

** 중복 할인 불가
** 할인적용 시 신분증 및 복지카드 지참
** 미지참 시 현장 차액발생

상세내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목요풍류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Thursday Pungnyu concert

목요풍류

안내

일시 :
2015년 3월 ~ 12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
풍류사랑방
관람료 :
전석 2만원
문의 및 예매 :
02-580-3300 I www.gugak.go.kr
[50% 할인] - 경로우대자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 문화 패스(24세이하 또는 대학 학생증 소지자) - 병역이행명문자 및 동반 1인 - 사회취약계층 - 예술인 패스 - 장애인 및 동반 1인 - 으뜸회원(공연당5매)
[30% 할인] - 국악지음 회원 - 버금회원(공연당5매)
[20% 할인] - 문화릴레이티켓 소지자 - 산모카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 신세계카드 결제자 -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 고객(탑승 7일이내) - 일반 20명 이상 단체 ** 중복 할인 불가 ** 할인적용 시 신분증 및 복지카드 지참 ** 미지참 시 현장 차액발생
공연장소 :
풍류사랑방
주최 :
국립국악원
문의전화 :
02-580-3300

국악의 울림, 온 몸으로 교감하라

무대와 객석이 좀 더 가까워진 국내유일의 좌식 공연장에서 우리의 소리, 그 깊은 울림을 온몸으로 교감할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통문화, 그 고유의 풍류를 전한다.

11월 12일(목)

창작악단 풍류 세 번째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출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공연소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풍류방 음악회는 가을의 낭만을 연주한다.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달」이라는 시인 정희성의 시 제목과 같은 이름의 오늘 음악회에는 새로운 음악, 새로운 음색, 새로운 기법, 새로운 작곡가, 새로운 작품에 천착(穿鑿)하면서도 놓칠 수 없었던 인간의 감성적인 부분에 집중했다. 가을의 향기와 그리운 시절, 보고싶은 사람, 그리고 떠나고 싶은 마음 등을 부드러운 음색으로 담아냈다. 스산한 가을, 내 소중한 사람의 손을 따듯하게 잡고, 모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이다. 풍류객들이 사랑방에서 <영산회상> 한 바탕을 모두 연주하고서도 흥이 식지 않으면, 그 뒤로 <뒷풍류>를 연주했었다. 오늘 첫 자락에서 ‘한 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조금이라도 더 붙들어 두려는’바로 그 음악으로 시작한다. 피리 연주자 진윤경은 5-6세기 피리가 연주되었다는 실크로드의 도시 ‘둔황’의 추억을 담아 피리로 연주하고, 북한 작곡가 김용실의 거문고 음악 <출강>은 북녘 하늘을 상상하게 한다. 보들레르의 시「가을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이건용 작곡의 음악에서는 낮이 밤으로 넘어가는 ‘몰(沒)’의 이미지를 인상 깊은 해금의 선율로 표현되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보석 같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가을의 선물 같은 음악회이다.

곡목해설

사회 은영선(성우)

천년만세 중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세피리 임규수, 대금 이창우, 해금 조혜령, 양금 전명선, 거문고 이선희, 가야금 임은정, 장구 황영남

은근하게 고조된 흥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조금이라도 더 붙들어두려는 음악. 음악에는 끝이 있지만 그 흥취는 천년만년 지속되길 바랐던 것은 아니었을까?

해금을 위한 가을을 위한 도드리

이건용 작곡

해금 사주현·안경희, 피리 김보미, 대금 김용수, 가야금 최보라, 아쟁 김참다운, 타악 서수복

보들레르의 시「가을의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으로 “너무나도 짧았던 우리들의 힘찬 여름빛이여 머지않아 우리 차디찬 어둠 속에 잠기리니 잘가라”를 통해 ‘힘찬 여름빛’에서 ‘차디찬 어둠’으로 옮겨가는 시점을 ‘몰(沒)’의 순간으로 포착하고 낮이 밤으로 넘어가는 ‘몰(沒)’의 이미지를 해금의 선율로 표현하였다.

피리 독주곡 둔황 DunWhang

진윤경 작곡, 연주자 공동 편곡

피리 진윤경, 기타 조성우, 가야금 이지혜

5~6세기 피리가 연주되었다고 기록된 서량기-둔황(현중국 신장). 사람들을 끊임없이 실어 나르는 낙타의 고단한 눈빛과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명사산의 느낌을 피리 선율로 옮겨낸 곡이다. 오늘 들리는 피리의 선율 또한 먼 옛날과 맞닿아 있음을 상상하게 하는 음악이다

미로

안은경 작곡, 연주자 공동 편곡

피리 안은경, 가야금 박세연, 거문고 유수지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길 위의 혼란스러움을 바탕으로, 각 악기들이 저마다 미로의 배경을 이루거나 길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의 역할 등을 나누어 맡는다. 피리의 선율은 전통음악 중 상령산의 선율을 모티브로 하였다. 작곡자는 이 곡을 통해 복잡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마음의 작은 출구가 마련되기를 희망하였다

넉 대의 가야금과 해금을 위한 메나리

류형선 작곡

가야금 임은정·서은영·이주인·이지언, 해금 안혜진

메나리는 경상도, 강원도지역에 특화되어 온 구성진 잔가락이 음과 음 사이를 일정한 규칙처럼 단절없이 이어주는 방식의 장식이다. 메나리 가락이 작곡자에게 안겨준 감성의 결을 보듬어 넉 대의 가야금과 해금으로 구성하였다. 가야금 소리가 빗물로 떨어질 때 해금이 그 사이를 뚫고 간다. 애잔한 듯 하면서도 당당하게... 메나리로

한국민요연곡

연주자 공동 구성

피리 진윤경, 대금 김정수, 해금 사주현, 가야금 이지혜, 거문고 김준영, 타악 서수복·양재춘

비슷한 말씨를 공유하는 지역은 음악적으로도 비슷한 문화권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음악적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 바로 민요이다. 한국의 민요를 노래 없이 기악 합주로 엮은 것으로 각 지역의 음악적 특색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구성하였다

거문고 이중주 출강

김용실작곡

거문고 서정곤·주은혜

북한 작곡가 김용실의 1964년 작품으로,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곡이다. 거문고는 원래 고구려를 대표하는 악기로, 간결함과 박진감 넘치는 호방함으로 북방계 음악의 특징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이 곡 또한 그러한 거문고의 특색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사회 주재근(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아쟁 김영길(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구음·장구 윤진철(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징 김민서(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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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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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정보

풍류사랑방 좌석배치도, 총 130석, 장애인석 제외
							일반석: 일반 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 : 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나열 1행 1~7번, 2행 8~15번, 3행 16~23번, 4행 24~33번, 5행 34~43번, 6행 44~54번 의 좌석이 있습니다. 7행은 장애인석(휠체어석)으로 최대 10대의 휠체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풍류사랑방 좌석배치도, 총 130석, 장애인석 제외

일반석: 일반 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한 좌석, 장애인석(휠체어석) : 좌석이 아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가열, 나열, 다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열과 나열 사이, 나열과 다열 사이에 1층 출입구가 1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가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나열 1행 1~7번, 2행 8~15번, 3행 16~23번, 4행 24~33번, 5행 34~43번, 6행 44~54번 의 좌석이 있습니다. 7행은 장애인석(휠체어석)으로 최대 10대의 휠체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열 1행 1~6번, 2행 7~13번, 3행 14~20번, 4행 21~27번, 5행 28~33번, 6행 34~38번의 좌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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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 대표번호 02-580-3300 카드결제 불가/현금 송금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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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내 고객지원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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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취소 및 환불방법
구분 환불 수수료 비고
관람일 10일 전까지 수수료 없음 예) 6월 24일 공연일 경우 6월 14일(18:00시)까지 취소시 전액 환급
관람일 3일 전까지 10% 공제 후 환급  
관람일 2일 전 ~ 1일전
마감시간 전까지
20% 공제 후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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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