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137

    [] 장구

    장구

    【정의】 국악 타악기 중의 하나 【이칭】 장고 【유래 및 역사】 외래 악기로서 고려 시대부터 우리나라에서 쓰임. 궁중 음악과 민간 음악에 두루 사용된다. 【내용】 악기를 만드는 여덟 가지 재료인 팔음 중 혁부에 속하는 체명 악기이다. 정악에 쓰이는 장구와 민속악의 풍물 장구, 무속 음악에 쓰이는 무속 장구 등이 있다 ...

    작성일2014-11-16

  • 136

    [용어] 아쟁

    아쟁

    【정의】 국악 현악기 중 하나 【유래 및 역사】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다. 본래 7줄이었으나 후에 8줄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악학궤범』에 당악기로 분류되었다. 【내용】 궁중 음악 또는 풍류에 쓰이는 대아쟁과 산조, 시나위 등의 민속악에 쓰이는 산조 아쟁이 있다. 대아쟁은 개나리 가지의 활대를 사용하고, 산조 아쟁은 말총으로 만든 활대를 사용한다. 【 ...

    작성일2014-11-16

  • 135

    [] 소금

    소금

    【정의】 국악 현악기 중 하나. 【이칭】 당적 【유래 및 역사】 가로로 부는 관악기의 하나. 대금, 중금과 함께 신라의 삼현 삼죽 중 삼죽에 드는 악기. 【내용】 당적과 혼용되어 불린다.입김을 불어 넣는 취구와 6개의 지공이 있으며 관악기 중 가장 높은 음을낸다. 【필자】임미선 ...

    작성일2014-11-16

  • 134

    [용어] 대금

    대금

    【정의】 국악 관악기 중 하나. 【유래 및 역사】 통일 신라 시대 대표적인 편성법인 삼현삼죽에 포함된다.중금, 소금과 더불어 삼죽에 해당한다.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조선조를 거쳐 오늘날까지 연주되고있다. 【내용】 정악에 쓰이는 정악 대금과산조 연주에 쓰이는 산조 대금이 있다.관악기 중에서 제일 긴 악기로취공1개, 청공1개, 지공6개, 칠성공5개가 있다.청공은갈대 속청을 ...

    작성일2014-11-16

  • 133

    [] 단소

    단소

    【정의】 국악 관악기 중 하나. 세로로 부는 악기. 【유래 및 역사】 조선조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 현재 줄풍류에 쓰이기도 하고 시조의 반주에도 쓰이기도한다.단소 독주로 연주하는 ‘청성곡’이 대표적이며단소와 생황의 병주로 연주하는 ‘생소병주’가 있다. 【필자】임미선 ...

    작성일2014-11-16

  • 132

    [] 거문고

    거문고

    【정의】 국악 현악기 중 하나. 【유래 및 역사】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구려의 왕산악이 진나라에서 보내온 칠현금을 본받아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왕산악은 거문고를 제작하고 100여 곡을 작곡하였는데, 왕산악이 거문고를 연주하자 검은 학이 날아들어 춤을 추었다고 해서 ‘현학금’(거문(흑색) 학의 금(우리말로는 ‘고’)) 이라고 했다. 나중에 ‘학’자를 빼고 ‘현금’이라고 하였 ...

    작성일2014-11-16

  • 131

    [] 가야금

    가야금

    【정의】 국악기 중 현악기의 하나. 【유래 및 역사】 『삼국사기』에 가실왕이 당나라의 악기를 보고 가야금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가실왕이 가야금을 만들고 가야국의 음악 11곡을 우륵에게 짓도록 하였다. 가야국이 어지러워지자 우륵은 신라로 망명하여 제자들에게 가야금의 악곡과 춤, 노래를 가르쳤고,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조선조를 거쳐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삼국 시대에 가야금 ...

    작성일2014-11-16

  • 130

    [] 산조

    【정의】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등을연주하는 기악 독주곡. 【유래 및 역사】 독주 기악인 산조의 유래는 합주 시나위를 독주 형태로 연주하던 독주 시나위에서 비롯되었다.그 독주 시나위는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여 오늘날과 같은 형식을 이루었기에판소리에 쓰이는 장단이나선율

    작성일2014-11-16

  • 129

    [용어] 종묘제례악

    【정의】 조선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종묘에서 제사할 때의 연주 악곡. 【유래 및 역사】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다섯 갈래의 의례 중 길례(제사)에 속하는 의례로서 조선 역대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지낼 때에 연주된 음악이다. 종묘에 제사할 때에 음악과 일무(춤)가 함께 연행되는 데 이를

    작성일2014-11-16

  • 128

    [용어] 범패

    【정의】 영산재와 같은 불교 의식을 행할 때에 범패승들이 부르는 성악곡. 【이칭(異稱)】 범음·인도소리·어산 <영산재에서 범패를 부르는 모습> 【유래 및 역사】 신라 때에 원효가 불교의 포교를 위해 거사 소리를 불렀다고 전하는데 그 소리도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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