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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만세
【정의】국악 기악곡 중의 하나. 【내용】 계면가락도르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 세 곡을 묶어서 부르는 곡명이다.영산회상에 이어서 연주하기도 하고, 세 곡만을 연주하기도한다.영산회상에 이어 천년만세를연속해서연주하는 것으로 별곡이라한다. 【필자】임미선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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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롱이 소리
【정의】 매미 소리와 다른 노래가 혼합된 전래 동요.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2리 하리의 김팔례(여, 1931)와 친구 분이 주고받으며 부른 노래. 【내용】 ‘매롱매롱 맴매롱’부분은 매미 소리를 흉내 낸 노래이다.“니가 어디서 자랐노?”라고 묻고,“저 산중에 자고 났네.”라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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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용무
【정의】 정재 중 하나로신라 헌강왕 때의‘처용 설화(處容說話)’에서 비롯된춤이다.처용탈을 쓰고 다섯 명이 추는 춤이다. 【유래 및 역사】 처용 설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였다. 【내용】 이는 궁중과 민간에서 모두 연행되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이 추었으나 후에 다섯 명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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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집박악사
【정의】박을 연주하는 음악인. 【내용】 박(拍)을 들고 연주하는 음악인으로 조선 시대에는 집박 악사라 하였다. 등가, 헌가 등의 악대에서 음악의 시작과 끝에 박을 치는 역할을한다. 【필자】임미선
93
[] 중중모리장단
【정의】국악 장단 중의 하나. 【내용】 판소리·산조 등에 쓰이는 장단. 중모리 장단보다 빠르고 자진모리장단보다 느리다.3분박 4박의 12박으로 되어있다. 【필자】임미선
92
[] 줄풍류
【정의】 국악 합주 형태 중 하나. 【유래 및 역사】 조선 후기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가곡, 영산회상 등의 악곡을 연주하던 형태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내용】 거문고가 중심이 되는 악기 편성으로 방중악(房中樂)이라고도한다. 거문고1대·가야금1대·해금1대· 세피리1대·대금1대
91
[] 별세기
【정의】 별에 대한 말놀이 노래.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2리 중성지에 사는 정말순(여, 1928)이 불렀음. 【내용】 까만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면서 제 나이까지 혹은 일정한 수를 정해놓고 그 수까지 한숨에 헤아리면 오래 산다고 여기는 민간신앙에서 유래된 동요로 생각된다. ‘미,솔,라,도,레’의 메나리조로 보이지만 셋째 줄부터 ‘솔’과 ‘도’ 중심으로 선율이 진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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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진모리장단
【정의】 국악 장단 중의 하나. 【내용】 민요·판소리·산조 등에 쓰이는 장단의 하나이다. 속도는 MM.♩.=80~110이다.중중모리장단보다 속도가 빠르고 휘모리보다 느리다. 한 장단은 3분박 4박의 12박자로 되어 있으나, 자진모리를 빠르게 놀아가는 자진 자진모리장단은 한 장단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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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꿩꿩장서방
【정의】 꿩을 의인화하여 부르는 노래. 【내용】 꿩을 의인화하여 꿩 부부가 나누는 이야기, 또는 꿩에게 묻고 답하는 내용의 가사를 노래하는 전래 동요이다. 보통 동식물을 묘사하는 노래는 특별한 기능 없이 노래하는 경우가 많으나 꿩꿩장서방의 경우 제주도에서 다리 세기를 하면서도 부른다. ‘라,도,레,미,솔,라’를 사용하며 ‘도’ 종지를 하고 있어 어떤 민요조에도 속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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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니 빠진 중강새
【정의】 이빠진 아이를 놀리는 노래. 【내용】 7세 이후 8세 정도의 어린이들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게 되는데, 이때 앞니나 윗니가 빠져있는 친구들을 놀리면서 불렀던 노래이다. 서로의 이 빠진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웃음을 웃게 되는 것이다. ‘앞니 빠진 갈가지’도 같은 기능의 노래이다. ‘미,솔,라,도’의 메나리조로 되어 있다. 3소박 4박의 자진모리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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