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527

    [용어] 더늠

    제 【정의】 구전된 음악인 판소리에서 독특한 투의 선율이나 제일 처음 만든 사람 또는 악파 등을 지칭하는 말로 ‘유파’보다 상위개념으로 쓰임. 【유래 및 역사】예전에는 소리판이 벌어지기 전에 oo제라고 직접 밝힘으로서 자신의 선생과 소리의 유래를 알린 뒤에 공연을 시작했다고 한다.

    작성일2014-11-16

  • 526

    [용어] 대점

    소리북 【정의】판소리에서 고수가 창자의 소리에 맞추어 장단을 칠 때 사용하는 북. 【이칭(異稱)】고장북, 백(白)북 【유래 및 역사】판소리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남부 지방에서는 백(白)북을 주로 사용하였고, 중부 지방에서는 단청(丹靑)북을 많이

    작성일2014-11-16

  • 525

    [용어] 대여음

    가곡 【정의】 시조시를 노랫말로 삼아 실내악 편성의 관현악 반주로 노래하는 성악곡. 【내용】 가곡은 전주(대여음)·간주(중여음)를 갖추고, 시조시를 5장으로 나누어 악곡을 구성한다는점에서 3장 형식의 시조창과 구별된다. 조선 후기의 선비나 중인층 가객들이 즐겨 불렀으

    작성일2014-11-16

  • 524

    [용어] 대강

    정간보 【정의】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악보에 사용되는 기보법의 하나. 【내용】 음의 높이뿐만 아니라, 각 음의 길이를 나타낼 수 있는 기보법으로는 동양 최초의 기보법이다. 조선 세종 때 창안되어 『세종실록』 ‘악보’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여러 악보에 활용되었고,

    작성일2014-11-16

  • 523

    [용어] 당굿

    풍물놀이 【정의】 마을 공동체의 제사나 행진, 판놀음에서 꽹과리, 징, 장구, 북,소고 등의 악기 연주와 잡색의 연희가 어우러지는 음악. 지역이나 기능에 따라 ‘지신밟기’, ‘마당밟이’, ‘매구’, ‘굿’, ‘매굿’,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걸궁’, ‘걸립’,

    작성일2014-11-16

  • 522

    [용어] 농요

    노동요 【정의】일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 【이칭】일노래, 작업요 【유래 및 역사】노동요는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 정착할 때부터 존재했다. 19세기 말, 조선을 방문했던 미국인 역사학자이자 선교사였던 호머 헐버트(Homer Hulbert)의 저서인 ??The Passing of K

    작성일2014-11-16

  • 521

    [용어] 농업일노래

    노동요 【정의】일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 【이칭】일노래, 작업요 【유래 및 역사】노동요는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 정착할 때부터 존재했다. 19세기 말, 조선을 방문했던 미국인 역사학자이자 선교사였던 호머 헐버트(Homer Hulbert)의 저서인 ??The Passing of K

    작성일2014-11-16

  • 520

    [용어] 농기

    풍물놀이 【정의】 마을 공동체의 제사나 행진, 판놀음에서 꽹과리, 징, 장구, 북,소고 등의 악기 연주와 잡색의 연희가 어우러지는 음악. 지역이나 기능에 따라 ‘지신밟기’, ‘마당밟이’, ‘매구’, ‘굿’, ‘매굿’,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걸궁’, ‘걸립’, ‘

    작성일2014-11-16

  • 519

    [용어] 강화 시선뱃노래

    노젓는소리(강화) 【정의】노를 저을 때 부르는 노래. 【이칭(異稱)】시선뱃노래 【내용】강화도 지역에서 뵬 수 있는 노젓는소리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고기를 잡는 어선배에서 부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시선배에서 부르는 것이다. 이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 듣기 어려운 시선배의 노

    작성일2014-11-16

  • 518

    [용어] 너냥나냥

    너영나영 【정의】 제주도에서 불리는 통속 민요의 하나. 【내용】 비교적 익히기 쉬운 단순한 곡조와흥겨운 느낌 때문에 일찍부터 교과서 등을 통하여 널리 알려진 노래이다. ‘너영나영’은 제주도 방언으로 ‘너하고 나하고’라는 뜻이다. 후렴은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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