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7

    [용어] 너영나영

    【정의】 제주도에서 불리는 통속 민요의 하나. 【내용】 비교적 익히기 쉬운 단순한 곡조와흥겨운 느낌 때문에 일찍부터 교과서 등을 통하여 널리 알려진 노래이다. ‘너영나영’은 제주도 방언으로 ‘너하고 나하고’라는 뜻이다. 후렴은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

    작성일2014-11-16

  • 6

    [용어] 남도 흥타령

    【정의】 남도 명창들이 즐겨 부르는 남도 민요의 하나 【내용】 ‘보렴’·‘화초사거리’에 이어 남도 입창으로 불리기도 한다.‘흥타령’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경기 민요‘천안 삼거리’와 구별하기 위하여‘남도 흥타령’이라 한다. 흥타령이란 이름은 “아이고 대고 어허 흥- 성화가 났네 헤

    작성일2014-11-16

  • 5

    [용어] 군밤 타령

    【정의】 통속 민요에 속하는 경기 민요의 하나. 【내용】 이 노래의 유래는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가사의 내용은 군밤과 관계가 없고, 제목은 “얼사 좋네 아하 좋네 군밤이여, 에라 생률 밤이로구나.”라는 후렴에서 따왔다. 각 절 마다 같은 가락이 반복되는 유절 형식의 노래이며,

    작성일2014-11-16

  • 4

    [용어] 경복궁 타령

    【정의】 조선 말기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 때 노동요로 부르던 노래를 전문소리꾼들이 세련되게 다듬어 부르는 경기 지방 통속 민요의 하나. 【내용】 후렴이 “에- 에헤헤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로 되어 있다. 라·도·레·미·솔의 5음 음계로 구성되고, 라로 종지하는 반경토리의 악곡이

    작성일2014-11-16

  • 3

    [용어] 경기민요

    【정의】 우리나라 중서부 지역인 서울·경기도 지방 전문 음악인들이 공연 종목으로 부르는 통속 민요. 【내용】 대부분의 노래가 5음음계 진경토리(평조)와 반경토리(계면조)로 구성되었고, 선율은 주로 순차진행하며, 소리를 깊게 떨지 않는 특징이 있다. 장단은 굿거리장단이나 세마치장단

    작성일2014-11-16

  • 2

    [용어] 가곡

    【정의】 시조시를 노랫말로 삼아 실내악 편성의 관현악 반주로 노래하는 성악곡. 【내용】 가곡은 전주(대여음)·간주(중여음)를 갖추고, 시조시를 5장으로 나누어 악곡을 구성한다는점에서 3장 형식의 시조창과 구별된다. 조선 후기의 선비나 중인층 가객들이 즐겨 불렀으며,가곡은노랫말인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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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강원도 아리랑

    【정의】 경기 민요 창법으로 부르는 통속 민요의 하나. 【내용】 본래 강원도를 비롯하여 경기도 동부와 경상도 북부 지방에까지 널리 분포하던 향토 민요 <자진아라리>를 전문적인 민요 명창들이 곡조를 세련되게 다듬어 부른 노래이다. 강원도 동해안 지방에서는 ‘모내는 소리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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