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407

    [곡명] 하회별신굿 탈놀이

    【정의】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 【이칭(異稱)】하회별신굿 【유래 및 역사】하회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무진생서낭(戊辰生城隍)님'을 모시는 당제가 전해진다. 3년, 5년, 10년에 한 번씩 또는 마을에 우환이 있을 때마다 특별하게

    작성일2014-11-16

  • 406

    [용어] 풍어제

    【정의】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를 기원하고, 어민의 무사함과 마을의 평안을 구하는 의식. 【이칭(異稱)】동해안에서는 ‘별신굿’, 서해안에서는 ‘배연신굿’, 위도(蝟島)에서는 ‘띠뱃놀이’, 강화도에서는 ‘시선뱃놀이’, 해운대에서는 ‘배선굿놀이’, 정주군 장도(獐島)에서는 ‘축복놀이’ 등으로 부

    작성일2014-11-16

  • 405

    [곡명] 평산 소놀음굿

    【정의】중요무형문화재 90호로 지정된 황해도 평산에서 전해지는 소놀음굿. 【유래 및 역사】소놀음굿이 언제부터 기원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의 농경문화와 더불어 오랜 전통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까지 전승되는 소몰이굿으로는 경기도 양주와 황해도 평산, 옹진의 것이 있다. 평산

    작성일2014-11-16

  • 404

    [악기] 퉁소

    【정의】우리나라의 전통악기로 세로로 연주하는 관악기의 하나. 【이칭(異稱)】퉁애, 퉁쇠 【유래 및 역사】퉁소는 고구려 고분벽화인 안악 3호분에 있는 장적(長笛), 백제금동대향로에 있는 퉁소의 일종인 척팔(尺八), 신라의 토우에 있는 퉁소를 부는 악인상 등 역사 유물에서 볼 수 있다. 따라서

    작성일2014-11-16

  • 403

    [용어] 전주 대사습놀이

    【정의】전라북도 전주에서 행하여져 온 민속 축제. 【유래 및 역사】전주 대사습놀이 보존회 측에 따르면 대사습놀이는 숙종 때의 ‘말 타고 활 쏘는 대회’(마상궁술)와 영조 때의 ‘물놀이’와 판소리 백일장 등 민속 무예 놀이를 종합한 것으로, 영조 8년 전주에 ‘재인청’과 ‘가무대사습청’이 설치

    작성일2014-11-16

  • 402

    [용어] 은산별신제

    【정의】중요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서 전승되는 별신제. 【유래 및 역사】은산은 조선 시대에 공적 업무를 전달하는 역(驛)이 설치되어 있던 요충지로 18세기 이후 시장이 형성되어 경제적 기반이 잘 갖추어진 곳이었다. 매년 별신당에서 거행되는 산제 이외에도

    작성일2014-11-16

  • 401

    [곡명] 위도띠뱃놀이

    【정의】중요무형문화재 제82-다호로 지정된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大里) 마을에 전승되는 마을굿. 【유래 및 역사】띠뱃놀이라는 것은 원당제(願堂祭)에서 바닷가 용왕굿 때에 띠배를 바다로 띄워 보내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원래 명칭은 제당의 명칭인 ‘원당’을 따서 원당제라고 불렸다.

    작성일2014-11-16

  • 400

    [용어] 영남가락/영남사물놀이/영남풍물가락

    영남가락/영남사물놀이/영남풍물가락

    【정의】영남가락은 영남 농악에서 쓰이는 장단을 말함. 【이칭(異稱)】영남사물놀이, 영남풍물가락 【내용】영남가락은 영남 농악에 사용되는 장단을 말하며, 사물놀이가 활성화된 이후 영남 농악을 바탕으로 해서 구성된 영남사물놀이에 사용하는 가락을 말하기도 한다. 영남 농악은 지역적으로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북 농악, 경남 농악을 말한다. 경북 농악에는 대구, 청도, 김천, 선산 지역의 ...

    작성일2014-11-16

  • 399

    [곡명] 양주별산대놀이

    【정의】중요무형문화재로 제2호로 지정된 경기도 양주군에서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 【유래 및 역사】옛날 서대문 근처 녹번동, 아현동에서 놀던 산대놀이가 본래의 산대이다. 양주 지역에서는 사직골 딱딱이패를 초청하여 산대놀이를 하였는데, 이후 관아에서 일을 하던 하급 관리들이 사직골 딱딱이패를

    작성일2014-11-16

  • 398

    [용어] 신민요

    【정의】1860년 개항 이후 우리나라의 당시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크게 유행하였던 새로운 형태의 민요. 【유래 및 역사】 신민요라는 명칭은 1931년 발매된 김영팔 작사, 홍난파 작곡의 <방아 ?는 색시의 노래>와 윤복진 작사, 홍난파 작곡의 <녹쓴 가락지>를 수록한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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