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397

    [용어] 쇠가락

    【정의】쇠가락은 농악에 쓰이는 장단으로 꽹과리 가락을 말함. 【내용】쇠가락은 ‘쇠’의 가락이라는 뜻으로 상쇠가 농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에 상쇠가 치는 꽹과리 가락인 농악 장단을 말하는 것이다. 농악에 쓰이는 쇠가락은 다양한 장단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 개의 소박이 모여

    작성일2014-11-16

  • 396

    [곡명] 송파산대놀이

    【정의】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된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 지역에서 전승되던 탈놀이. 【유래 및 역사】예로부터 송파 지역은 강원도나 충청도에 닿을 수 있는 뱃길이면서 육로로는 삼남 지방에 닿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큰 장이 열렸다. 따라서 탈놀음을 할 수 있는

    작성일2014-11-16

  • 395

    [용어] 삼채장단

    삼채장단

    【정의】농악에서 사용하는 장단의 하나. 【내용】삼채는 농악에서 사용하는 장단의 하나로 ‘삼’은 한 장단 내에서 징을 치는 점수를 말하며, ‘채’는 ‘징채’의 채로서 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삼채’는 징을 세 번 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삼채에는 속도에 따라서 긴 삼채와 자진삼채가 있다. 긴 삼채는 느린 자진모리장단에 해당하며 농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장단이다. 3소박 4박자 ...

    작성일2014-11-16

  • 394

    [용어] 북청사자놀음

    【정의】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전승되던 사자놀이. 【유래 및 역사】함경도에서는 북청을 비롯하여 명천, 성진, 회령, 금성, 함주, 영흥 등지에서 사자놀음을 놀았다고 한다. 북청군에서는 여러 지역에서 사자놀음을 놀았는데 북청읍의 사자계(獅子契), 가회면의

    작성일2014-11-16

  • 393

    [용어] 봉산탈춤

    【정의】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된 황해도 봉산과 사리원에 전승되던 탈놀이. 【유래 및 역사】봉산탈춤은 5월 단오에 연희되는 세시 풍속의 하나로 주로 농민과 장터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아의 경사스러운 행사나 중국 사신을 영접할 때에도 특별히 탈놀음을 했다고 한다. 1915년

    작성일2014-11-16

  • 392

    [용어] 변형장단

    【정의】우리나라 전통음악에서 사용하는 장단으로부터 변화되어 생성된 장단을 말함. 【유래 및 역사】변형 장단은 장단의 변화를 통해 조화로운 음악을 구성했던 전통적인 연주법으로부터 기원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궁중에서 전승되어 왔던 의식 음악에

    작성일2014-11-16

  • 391

    [용어] 마당놀이

    【정의】1. 마당에서 행해지는 민간 연희의 총칭으로 대표적으로 농악, 탈춤 등을 말함. 2. 전통 연희극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종합 가무극. 【내용】한국 문화방송 창사 20주년을 기념하는 김지일 각색 뮤지컬 <이런 사람>에게 붙여진 장르 명칭으로 처음 사용된 이름이다. 당시 전

    작성일2014-11-16

  • 390

    [용어] 동살풀이장단

    【정의】전라남도 무가(巫歌) 반주나 호남우도(湖南右道) 농악에 쓰이는 장단의 하나. 【이칭(異稱)】지역에 따라서 다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무가에서는 보통 ‘살풀이’ 장단이라고 하고, 안당거리에 사용한다고 하여 ‘안당’ 장단이라고도 한다. 진도(珍島)에서는 ‘흘림장단’, 호남우도 농악에

    작성일2014-11-16

  • 389

    [용어] 동래야류

    【정의】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제18호로 지정된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음. 【이칭(異稱)】들놀음 【유래 및 역사】조선 후기에 낙동강 수운의 중심지인 합천군 덕곡면 밤마리(栗旨) 나루터에서 시작된 것이 수영(水營), 동래(東萊), 부산진(釜山津) 등지로 전승되어 평민들에

    작성일2014-11-16

  • 388

    [용어] 덩덕궁이

    덩덕궁이

    【정의】농악과 무가에 쓰이는 장단의 명칭 【이칭(異稱)】덩덕궁이장단, 떵떵이덜궁, 정적궁이, 정자꿍이, 무정작궁이, 정적기 【유래 및 역사】‘덩덕궁이’라는 장단의 명칭은 장구의 구음에서 나왔다. 【내용】전통음악에서 널리 쓰이는 장단으로서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경기도·충청도·전라북도에서는 ‘덩덕궁이’라고 하며, 전라남도에서는 ‘떵떵이덜궁’라고 한다. 경상도에서는 ‘정 ...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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