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367

    [용어] 광대

    【정의】전통적으로 판소리, 연극, 연희 등을 연행하는 사람. 【이칭】창우(唱優), 창부(倡夫), 배우(俳優), 배창(排倡), 극자(劇子) 【유래 및 역사】각종 연희를 연행하는 광대는 고구려의 각종 무덤의 벽화에서도 찾을 수 있을 만큼 매우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보인다. 또한 동부 지역의

    작성일2014-11-16

  • 366

    [용어] 고수

    【정의】음악을 연주할 때 북[鼓]이나 장구를 치는 사람. 【이칭】북잽이, 북재비 【유래 및 역사】고수가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전통음악에 북 반주가 함께 했다는 것은 옛 악보를 통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고수의 역사가 매우 오래된 것을 알 수 있다. 17~18세기 무렵 판소

    작성일2014-11-16

  • 365

    [곡명] 난봉가

    난봉가

    【정의】서도 통속민요의 하나. 【내용】<난봉가>는 대표적인 서도 통속민요이며, 그 곡명은 ‘난봉이 났네, 난봉이 났네’로 시작하는 메기는소리 가사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난봉가>는 <긴난봉가>·<자진난봉가>·<가사난봉가>·<병신난봉가>·<사리원난봉가>·<숙천난봉가>·<별제난봉가>·<개성난봉가> 등 여러 형태의 소리가 존재한다. 이 중 <긴난봉가>·<자진난봉가 ...

    작성일2014-11-16

  • 364

    [악기] 허벅

    【정의】제주도에서 물을 길 때 쓰는 항아리로 장단을 두드리는 향토 악기. 【내용】허벅은 제주도에서 물을 기를 때 쓰는 항아리로 모양이 둥글며 배가 불룩하고 주둥이가 아주 좁은 질그릇이다. 제주도의 부녀자들은 우물가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그때 장구 대신 허

    작성일2014-11-16

  • 363

    [악기] 향피리

    【정의】대나무로 만든 관악기. 【이칭(異稱)】향필률(鄕??), 대피리, 사관, 향관(鄕管) 【유래 및 역사】고구려 이전부터 전하여 오는 고유한 피리. 【형태, 기능 및 특징】국악에서 주된 선율을 담당하는 관악기. 【내용】대나무 관대에 겹서[겹혀]를 끼워 입에 물고 부는 관악기이다. 궁중음

    작성일2014-11-16

  • 362

    [악기] 향비파

    【정의】국악기 중 사부(絲部)에 속하는 현악기. 【이칭(異稱)】직경비파(直頸琵琶). 오현비파(五絃琵琶) 【유래 및 역사】신라에서 만들어진 삼국시대부터 조선 말기까지 궁중에서 쓰인 향악기. 【형태, 기능 및 특징】꺾인 목에 4줄을 가진 당비파와 달리 곧은 목에 5줄로 되어 있다. 【내용】향

    작성일2014-11-16

  • 361

    [용어] 평취

    【정의】관악기를 보통 세기의 입김으로 부는 연주법. 【내용】입김을 보통 세기로 불어넣어서 소리를 내는 관악기 연주법. 평취는 김을 세게 넣는 역취(力吹)나 약한 세기로 넣는 저취(低吹)의 연주 기법과 구분된다. 평취 연주법은 대금, 소금, 퉁소, 단소, 피리 같은 관악기에서 두루 사용된다.

    작성일2014-11-16

  • 360

    [용어] 평으로 내는 소리

    【정의】성악 창법의 하나. 【이칭(異稱)】평으로 내는 목 【형태, 기능 및 특징】중간 음역으로 평평하게 내는 소리. 【내용】우리나라 성악 창법에는 저음으로 시작하는 ‘숙여내는 소리’,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음역으로 부르는 ‘평으로 내는 소리’, 고음으로 시작하는 ‘질러내는 소리

    작성일2014-11-16

  • 359

    [악기] 특경

    【정의】 국악기 중 석부(石部)에 속하는 타악기. 【이칭(異稱)】 가경(歌磬) 【형태, 기능 및 특징】편경보다 크고 가자(架子)에 하나만 매단 타악기로 음악을 마칠 때 침. 【내용】1개의 경(磬)을 나무틀인 가자(架子)에 달아 각퇴(角槌: 뿔망치)로 쳐서 소리 내는 타악기로 조선 세종 때에

    작성일2014-11-16

  • 358

    [용어] 취구

    【정의】 관악기의 입김을 불어넣는 구멍. 【필자】 박소현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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