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357

    [악기] 축

    【정의】나무로 된 사각 절구통 모양의 타악기. 【이칭(異稱)】강(?) 【유래 및 역사】고려 시대에 대성 아악과 함께 수용된 악기. 【형태, 기능 및 특징】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악기로 사각의 나무재질로 절구통처럼 생긴 타악기. 【내용】 축은 아악(雅樂)의 팔음(八音) 중 목부(木部)에 속하

    작성일2014-11-16

  • 356

    [용어] 정악장구

    【정의】궁중음악 혹은 문인 음악[영산회상 혹은 가곡, 가사, 시조 등]에 편성된 장구의 지칭어. 【이칭(異稱)】장구 【필자】박소현

    작성일2014-11-16

  • 355

    [용어] 저취

    【정의】관악기의 저음을 내기 위하여 여리게 부는 연주법. 【내용】입김을 약하게 불어넣어서 소리를 내는 관악기 연주법. 저취는 김을 세게 넣는 역취(力吹)나 중간 정도의 세기로 넣는 평취(平吹)의 연주 기법과 구분된다. 저취의 연주법은 대금과 퉁소와 같은 관악기에서 사용되는데, 저취를 하였을 때

    작성일2014-11-16

  • 354

    [용어] 장구채

    【정의】타악기인 장구를 치는 채. 【내용】궁중음악 및 노래 반주로 장구를 칠 때 대나무를 가늘게 깎아 만든 장구채를 오른손에 쥐고 장구의 채편 복판이나 변죽을 친다. 장구채는 특별한 명칭 없이 ‘채’ 또는 ‘장구채’라고 한다. 장구채의 모양과 규격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달라 한가지로 말하기 어

    작성일2014-11-16

  • 353

    [용어] 잉어질

    【정의】해금 연주법의 하나. 【내용】잉어질은 해금의 대표적인 연주법이다. 입소리로는 ‘잉-핫지’로 발음한다. 기능상 피리의 서침 연주법과 비교된다. 해금 연주법에서 같은 음길이를 연주하더라도 음의 강약에 따라 활을 빠른 속도로 힘 있게 긋거나 천천히 가볍게 마찰시켜야 하는 등 악곡에 따라 활

    작성일2014-11-16

  • 352

    [용어] 운지법

    【정의】악기를 연주할 때에 손가락을 쓰는 방법. 【내용】운지법은 풀어 말하면 손가락을 쓰는 방법이다. 어떤 음을, 또는 어떤 일련의 음을 연주할 때 어느 손가락을 사용하고, 어떤 순서로 손가락을 움직이는가에 대한 방법을 이른다. 운지법은 연주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음색이나 음량 등에도 관계

    작성일2014-11-16

  • 351

    [용어] 역취

    【정의】관악기에 사용되는 연주법 【내용】관악기의 연주법으로 고음을 내기 위하여 힘주어 부는 연주법. 평취(平吹)보다 한 옥타브 위의 음을 내기위한 연주법이다. 역취는 김을 약하게 넣는 저취(低吹)나 김을 중간 정도의 세기로 넣는 평취(平吹)와 구분된다. 역취의 연주 기법은 대금, 피리, 퉁소,

    작성일2014-11-16

  • 350

    [악기] 어

    【정의】호랑이 모양의 나무로 된 타악기. 【이칭(異稱)】갈(?) 【유래 및 역사】고려 시대 대성 아악에 편성되어 들어온 이후 아악에 사용. 【형태, 기능 및 특징】호랑이를 본뜬 모양의 등줄기에 톱날처럼 생긴 톱니를 긁어 소리 내는 타악기로 음악의 종지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 악기. 【내용】

    작성일2014-11-16

  • 349

    [악기] 양금

    【정의】유율 타악기(有律打樂器)의 하나. 【이칭(異稱)】서양금, 구라철사금 【유래 및 역사】18세기 청나라에서 들어와 주로 민간 풍류 음악에 사용. 【형태, 기능 및 특징】20세기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연주된 유일한 금속 현악기. 【내용】양금은 20세기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연주된 유일한 금

    작성일2014-11-16

  • 348

    [용어] 안족

    【정의】거문고, 가야금의 줄을 떠받치는 받침대. 【내용】안족은 기러기발이란 뜻으로 거문고, 가야금, 아쟁 등의 줄을 고이는 기구로 주(柱)와 비슷하다. 거문고와 강금의 안족은 기러기발과 같은 모양이지만, 아쟁은 A자형으로 모양이 다르다. 【필자】박소현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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