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 287

    [곡명] 거창 망깨소리

    【정의】저수지의 못둑을 단단히 하기 위해, 말목(抹木)이라 부르는 말뚝을 박아 넣으면서 부르는 노래. 【이칭(異稱)】말을 박는다 하여 말박는소리, 말목을 박는 도구가 망깨이므로 망깨소리, 망께소리 등으로 부름. 【내용】저수지의 못둑을 단단히 하기 위해, 말목(抹木)이라 부르는 말뚝을 박아 넣

    작성일2014-11-16

  • 286

    [곡명] 궁초댕기

    【정의】 함경도 지방 민요의 하나. 【유래 및 역사】 <신고산타령>에서 파생되어 조금 변해진 노래이다. 【형태, 기능 및 특징】 메기는 소리로 바로 시작하여 부르고 후렴은 뒤따르는 노래이다. 대개 메김소리가 받는 소리보다 더 긴 것이 일반적인데 이 노래는

    작성일2014-11-16

  • 285

    [곡명] 구 아리랑

    【정의】 신민요인 경기민요 <아리랑>(본조아리랑) 이전에 불려진 아리랑 【유래 및 역사】 <아리랑>은 현재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악곡으로 세계에 널리 보급되어 있다. 그런데 널리 알려져 있고 흔히 부르는 <아리랑>보다 휠씬 이전에 불러왔던 <아리랑&g

    작성일2014-11-16

  • 284

    [곡명] 곰보타령

    【정의】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방 휘모리잡가 중의 한 가지 【유래 및 역사】 <곰보타령>은 주로 서울?경기 지방에서 불리어온 잡가 중에서 휘모리잡가에 속하는 익살스러운 노래이다. <청구영언>이나 <가곡원류>에 있는 장형시조 <바독바독 얽

    작성일2014-11-16

  • 283

    [곡명] 횡성 동그랑땡

    【정의】강원도 횡성 지방에서 전해오는 민요 【내용】<횡성 동그랑땡>은 강원도 횡성에서 전래하는 노래로, 동물들의 특성을 인간의 직업과 관련시키고 있다. ‘동그랑’은 엽전 모양, ‘땡’은 엽전이 떨어지며 내는 소리로 여겨진다. 자진모리장단에 맞으며 솔-라-도-레-미 5음 음계로

    작성일2014-11-16

  • 282

    [곡명] 월령가

    【정의】일 년 열두 달의 풍속을 담은 경기 십이잡가 중의 한 곡 【이칭(異稱)】달거리 【내용】 흔히 <달거리>라 부르는 곡으로 경기 십이잡가(十二雜歌)의 하나이다. 경기 십이잡가는 느리게 부른다 하여 긴잡가라고도 하고 앉아서 부른다 하여 경기좌창(--座唱)이라고도 한다. 경기잡

    작성일2014-11-16

  • 281

    [곡명] 호미타령

    【정의】호미로 김을 매면서 부르는 서도민요 중의 한 곡 【내용】서도 지방에서 호미로 김을 매면서 부르는 김매기소리에 굿거리장단 빠르기로 부르는 <호미가>가 있고 중모리-자진 타령-볶는타령-당악 장단으로 점점 빠르게 이어 부르는 <호미타령>이 있다. 느린 곡 다음에 빠른

    작성일2014-11-16

  • 280

    [곡명] 통영개타령

    【정의】경상도 통영 지방에서 전래된 개를 주제로 한 민요 【유래 및 역사】통영 지방에서 전래되어 <통영 개타령>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이창배도 《한국가창대계》(1976)에서 이 곡을 경상도 민요에 수록하고 있다. 이 곡은 경쾌한 자진모리 리듬으로 되어 있고 또 ‘멍멍’하는 개 짖는 소

    작성일2014-11-16

  • 279

    [곡명] 콩꺾자 콩꺾자

    【정의】익산 지방에서 지게목발을 치면서 부르는 노래. 【이칭(異稱)】지게목발노래 【유래 및 역사】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검지마을에서 전래해 온 목발노래는 1972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목발노래는 1973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작성일2014-11-16

  • 278

    [곡명] 성주풀이

    【정의】성주신의 내력을 풀이하는 노래. 【이칭(異稱)】성조풀이, 성조 본가, 성조신가 【내용】<성주풀이>에는 서사무가 <성주풀이>와 남도민요 <성주풀이>가 있다. 통절형식의 서사무가 <성주풀이>가 민요화하여 유절형식으로 널리 불리는 것이 남도민요

    작성일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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