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즐겁고 진지했던 'Dance Workshop'

지난 9월말 영남춤축제 Dance Workshop에 참여한 춤울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학술적인 Workshop으로 생각하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여러 열정있는 분들과 그리고 강사(교수)님과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즉흥춤이라는, 감정과 본능에 충실한 몸의 표현 그리고, 주변 사물을 이용한 몸짓은 한동안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네요.

그날 저는 전혀 예상치않았던 표현...(춤보다는 표현이라는게 저에게는 더 적절할듯 싶네요.) 활동에 참석해서

정말 신선하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특히나, 함께 했던 무용수들의 표정이나 눈빛이 맑아

기분이 좋았네요.

최근에 알게된 부산국립국악원을 응원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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