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이어도 가는 길! 춘앵전!

학교 과제가 국악보고 감상문 쓰기라 보게 된 토요명품공연...ㅠㅠㅠ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
보면서 아...국악은 한국인이면 싫어할 수가 없겠구나 하고 계속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가 춤이었던 춘앵전과 이어도 가는 길이었는데요. 춘앵전은 무용수 님의 묘한 분위기가 관중을 압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여우같은 분장을 하신 건지? 정말 홀리는 표정을 하시고 홀로 무대 한 가운데서 춤을 추시는데 정말 시선을 빼앗긴다는 말이 이래서 있구나 싶었습니다ㅠㅠㅠ!!! 이어도 가는 길은 다시 듣고 싶어서, 집에 와서 검색을 해봐도 나오는 정보가 없네요ㅠㅠㅠㅠ그래서 다시 들으러 패키지 예매로 하는 날짜에 예매했습니다ㅠㅠㅠ!!! 옛날 사극 배경음악같은, 바다가 연상되는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ㅠㅠㅠ 이어도 가는 길 들으러 또 갈거에요ㅋㅋㅋㅋ 다른 곡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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