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민족음악이론 / 민족가극 춘향전
2019 북한음악 학술회의 및 상영회 북한의 민족음악이론 / 민족가극 춘향전
남북 전통예술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한민족 음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9 제5회 북한음악 학술회의 및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학술회의에서는 북한의 조식(선법)과 장단, 화성 이론의 특징을 남한과 중국, 서양과 비교하면서 알아보고 성악과 기악이론, 나아가 종합예술공연의 민족음악적 특징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남한과 다른 경로로,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는 북한 민족음악 이론의 현황과 성과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상영회에서는 북한 민족음악 이론의 알맹이가 담긴 민족가극 춘향전을 소개하고 상영합니다. 학술회의에서 살펴본 북한 민족음악 이론의 실제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이 내세우는 대표적 종합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씨의 사회와 해설로 이해를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 날짜
- 2019년 9월 26일(목) 13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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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주최
-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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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회의
- 시간: 13:00~18:00
- 좌장: 김희선(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 내용
- 환영사: 임재원(국립국악원장)
- 발표1: 북한과 중국의 민요조식 비교 - 신호(연변대)
- 발표2: 남북한 전통음악 선법이론의 비교 - 김영운((재) 국악방송)
- 발표3: 북한의 장단론 연구 - 문주석(국립국악원)
- 발표4: 북한 민족화성의 형성원리와 체계 - 박영춘(연변대)
- 발표5: 북한 성악이론의 민족음악적 특징 - 신광호(연변대)
- 발표6: 북한 민족기악의 창작원리 - 배인교(경인교대)
- 발표7: 종합예술공연에 나타난 ‘조선’(북한)의 민족음악양식 - 김리화(도쿄외국어대)
- 종합토론: 고상미(정가단 아리), 김수현(단국대), 김정희(한예종), 김진호(안동대), 서인화(국립국악원), 전지영(한예종)
- ※ 학술회의는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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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회
- 시간: 19:00~21:50
- 사회 및 해설: 김철웅 (사) 예술로 함께 대표/피아니스트)·김희선(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 내용
- 민족가극 춘향전 소개 및 해설
- 민족가극 춘향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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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회 관람 신청방법
- 신청방법: 국립국악원 누리집 로그인 후 접수(1인 2매까지 가능, 중복접수 불가 / 총 110석)
- 신청기한: 9.16.(월) 12:00 ~ 9.19.(목) 17:00
- 추첨발표: 9.20.(금) 14:00(전산추첨) 공지사항과 상영회 안내게시물에 관람자 아이디 및 휴대전화 뒷자리 공지
- 누리집 예매가 어려우신 경우에 한해 같은 기간내 아래 문의전화로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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