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국악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상품 소개가 아쉽습니다.

최근 문화방송 텔리비전에서 예능 프로그램의 하나로 해외에서 방영된 '도포자락 휘날리며' 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전칠기를 이용한 미니 무선충전기, 주병세트 등등 부담없고 기발한 소상품들을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전 방문한 전주박물관에서도 텀블러 외관을 나전칠기로 장식한 제품, 부산국악원에서는 명인이 만든 청동수저 세트를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제공해 주는 등
박물관이나 국악원에서 만이 볼 수 있는 제품이어서 좋은 문화상품이라고 여겼습니다.
관련해서 국립중앙박물관 도 자체적으로 문화상품코너를 활용해 다양한 우리 상품들을 판매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한번쯤 진지한 고민을 요청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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