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장단이 발달한 국악!

국악을 들으며 음을 중시해 집중하다가 발견한 것이 장단!
(으흐흥 클래식도 음 수준으로 듣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뒤에 나온 고려시대와 같은 고대 음악의 강약에서 한국은 장단을 발달시킨 것 같다고 느낀 것이 해금산조였습니다.
해금의 기막힌 장단 연주에 장단을 중심으로 오늘 토요명품공연을 보니 한국의 악가무(music, song, dance) 는 모두 장단을 살려야 했고 이것은 제가 유일하게 아는 클래식 장단? 같은 셋잇단음표를 살려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을 춘다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 이 깊고 넓은 세계를 펼쳐주시는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공연이 더욱 새롭고 멋있게 다가왔습니다.
부채춤에서는 초음파 비명이 나오더군요!
한국의 악가무를 통해 본 조선과 고대의 선조들의 개멋짐을 볼 수 있던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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