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사전

계면가락도드리

  • 작성일2014-11-16

【정의】 <천년만세>의 첫 번째 악곡.

【이칭(異稱)】 <계면가락환입>

【유래 및 역사】 <계면가락도드리>는 1841년에 편찬된 [삼죽금보]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삼죽금보]에 보이는 <계면가락도드리>의 이름은 <계면가락제이>(界面加樂除耳), <계면가락더리>이다. 1861년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헌금보]에 <계면갈락들이>라는 이름으로 출현하였다.

【내용】 단 악장의 악곡이며 총 42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단은 타령장단이다.

【필자】 임병옥

【참고문헌】 장사훈, [국악총론]. 서울: 세광음악출판사, 198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성남: 한국학중앙연구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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