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석전대제에 지정당시의 일무가 추어지지 않았다.

2023년9월16일 성균관 석전대제에서는 1986년11월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당시의 제례절차와 악은 그대로 인데 일무만 문화재지정 당시의 일무가 아닌 다른 일무가 추어 졌습니다.

*문화재지정 당시 일무가 추어져야하는 이유*

한국의석전은 송나라로 부터 대성아악으로 전래되어 졌으며, 송나라의 예법을 따른다.
명대와는 무관하다

1.성균관의 문묘에는 명대의 유학자는 단한명도 없다.

2.중국의 명대 세종이후에는 '대성지성문선왕'인 공자의 존호를 '지성선사'로 격하 시켰으며, 4성과 공문10철의 존호에 '공'.'백'.'후'를 쓰지않았다.

3.성균관 대성전에 공자 위패의 존호는 '대성지성문선왕'이며 4성과 공문10철에 '공'.'백'.'후'의 존호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3.성균관의 문묘에는 우리나라 유학자인 동국18현이 모셔져 있다.

한국의 석전은 우리만의 독자성이 있으며, 그것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런이유로 전승되고, 지정된 일무가 한국석전에 추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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