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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정의】
국악 현악기 중 하나
【유래 및 역사】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다. 본래 7줄이었으나 후에 8줄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악학궤범』에 당악기로 분류되었다.
【내용】
궁중 음악 또는 풍류에 쓰이는 대아쟁과 산조, 시나위 등의 민속악에 쓰이는 산조 아쟁이 있다. 대아쟁은 개나리 가지의 활대를 사용하고, 산조 아쟁은 말총으로 만든 활대를 사용한다.
【필자】임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