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행복전도사 김대현의 국악 토크 콘서트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행복전도사 김대현의 국악 토크 콘서

국립국악원 <토요정담> 12월 12일, 한국가정문화연구소장 김대현 출연 

 

<오는 12일 '토요정담' 무대에 오르는 김대현 소장>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12월 12일(토) 오전 11시, 국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토요정담>에 소통전문가 ‘김대현’ 소장이 출연해 가족과의 소통, 친구와의 소통 등 서로에 대한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 김대현(한국가정문화연구소장)은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 소통으로 진짜 ‘가족이 되다.’의 저자로 그동안 대중들에게 가족관계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대현 소장이 말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 친구, 부부와의 관계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소통법을 이야기한다.

 

□ 소통과 관계 회복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어울리는 국악 연주도 함께 한다. 행복하고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풍류음악 ‘천년만세’와 2016년 더욱 큰 행운이 깃들기를 희망하는 판소리 흥보가의 ‘박타는 대목’, 그리고 가야금 산조와 평시조 ‘묵은해 보낼적에’ 등이 선보인다.

 

□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 <토요정담>은 12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진행된다. 전석 1만원으로 1+1 티켓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담피크닉 패키지로 구매하면 12,000원으로 에코백, 샌드위치, 음료, 국악 음반, 관람권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 (02-580-3300)로 가능하다.

(문의 02-5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