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악관현악의 문제와 발전 방안은?

국악관현악의 문제와 발전 방안은?

국립국악원, ‘공연무대 환경 변화에 따른 국악관현악의 발전 방향’

주제로 오는 9월 25일(금), '제7회 국악포럼' 개최

 

□ 국악관현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9월 25일(금) 오후 3시,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공연무대 환경 변화에 따른 국악관현악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7회 2015 국악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의 주요 논의 과제는 ▲국악관현악의 악기 편성 및 오케스트레이션에 관한 문제 및 해결방안, ▲국악관현악의 앙상블, 지휘, 연주, 공간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 주요 참석자로는 황호준(작곡가), 계성원(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김경희(숙명여대 교수), 임평용(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총감독), 원영석(이화여대 교수), 최상화(경기도립국악단 예술단장), 박치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악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악관현악의 발전방향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 ‘국악포럼’은 국악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국립국악원이 올해 처음 마련한 논의의 장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각 ‘국악음반 산업’과 ‘대중음악과 국악’, ‘창작국악의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앞으로도 매월 국악 관련 현안을 선정해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악 진흥을 위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럼은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580-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