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 음악,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시킬까요?

우리 음악,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시킬까요?

국립국악원, ‘유초등 국악교육 현황과 활성화 방안’ 주제로 오는 8월 27일(목)

'제6회 국악포럼' 개최, 관계 전문가 및 학부모 등 참여해 토론 진행

 

□ 유․초등학생들의 국악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8월 27일(목) 오후 3시, 국립국악원 대회의실에서 ‘유초등 국악교육 현황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6회 2015 국악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의 주요 논의 과제는 ▲일선 교육 현장에서의 유초등 국악교육의 문제점 및 활성화 대책 강구, ▲국악 영재 교육의 현황 및 개선 방안 논의 등을 다룰 예정이다.

 

□ 주요 참석 패널로는 정성자(한국어린이국악교육협회 회장), 박주만(성남서당초 교사), 원영실(한국예술영재교육연구원), 윤혜린(전통문화예술교육연구소 대표), 고상미(어린이정가단 ‘아리’ 대표), 이유진(국립국악원 푸르미르 학부모) 등 유초등 국악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제적인 제안들을 자유로운 토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 ‘국악포럼’은 국악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국립국악원이 올해 처음 마련한 논의의 장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각 ‘국악음반 산업’과 ‘대중음악과 국악’, ‘창작국악의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앞으로도 매월 국악 관련 현안을 선정해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악 진흥을 위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럼은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580-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