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악인을 향한 꿈, 직접 체험해 보니 꼭 이루고 싶어요!

국악인을 향한 꿈, 직접 체험해 보니 꼭 이루고 싶어요!

국립국악원, 상암중학교 ‘직업 체험의 날’ 계기 국악 체험 프로그램 제공해

 

<국립국악원의 국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박세연(좌)씨와 상암중 1년의 서예빈(우)양>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7월 15일(수) 오후 1시, 국립국악원에서 상암중학교의 ‘직업 체험의 날’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국립국악원은 궁중음악을 연주하는 정악단과 창작 국악을 연주하는 창작악단의 연습 현장을 공개하고 재학생과 연주자와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 평소 가야금 연주자의 꿈을 가진 서예빈(상암중 1년) 학생은 “멋지게만 보이던 가야금 연주자의 모습 뒤에는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이 중요한 것을 알게 됐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체험이 큰 자극이 되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통해 국악 연주자의 꿈을 키워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 국립국악원은 각 개별 학교의 국악 체험 프로그램 지원 외에도 청소년들의 국악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한 자유학기제 내 국악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