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전주 국립문화유산원]가무별감 공연 소개(9/14~15 19시)

◎ 일시 : 9월 14일 금요일 ~ 9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 장소 : 전주 국립문화유산원 중정마당(특별무대)

◎ 관람 : 무료관람 (사전 예매/ 현장발권 필요)


전주 국립문화유산원 중정마당에서 “가무별감, 세 가지 이야기”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9월 14일 금요일부터 9월 15일 토요일까지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아는 ‘고종’이 사랑했다던 ‘가무별감’이 이번 공연에서 새로운 형식으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원래 ‘가무별감’이란 가무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원으로 임금을 위로하는 일을 하는 직책입니다.
이번 "가무별감, 세 가지 이야기"는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된
가사, 발탈, 줄타기를 하나의 극형식으로 묶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은은하고 청아한 소리가 일품이라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드는 ‘가사’와
발에 탈을 쓴 탈꾼과 재담꾼이 주고받는 재담,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재미와 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발탈’
줄 위에서 노는 줄타기 꾼과 어릿광대가 재담을 주고받으며 펼치는 아슬아슬하고 즐거운 ‘줄타기’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니
가을 나들이로 가무별감 공연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예매가 필요하여
네이버 예매, 국립무형유산원(http://www.nihc.go.kr) 누리집과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에서 예매가 필요합니다. (현장 발매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가무별감 공연 블로그 소개글
https://blog.naver.com/fpcp2010/22135429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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