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 국악 창작곡 활성화를 위한 실내악 작품 공개 모집

2017 국악 창작곡 활성화를 위한 실내악 작품 공개 모집

오는 11월 30일(목)까지 접수, 8개 팀 최종 선발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11월 30일(목)까지, 자연음향 공연장을 활용한 독창성 있는 국악 창작 작품 발굴을 목적으로 2017 국악 창작곡 활성화를 위한 실내악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최종 선정 작품은 2018년 3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공모 작품은 자연음향 공연장에 어울리는 소규모 편성의 국악 창작곡으로 공연, 방송, 음반 등 미발표된 창작품이어야 한다. 전통 음악의 장단, 선율 등 한국 전통 음악적 요소가 반영된 작품으로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이면 가능하다.

 

□ 실내악 반주에 전통 성악(가곡, 민요, 판소리 등) 요소가 포함됨 작품도 가능하며 악기편성은 국악기를 중심으로 구성하되, 필요시 서양 악기 1~2대 편성구성이 가능하나 전자 악기 및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작품을 접수 받는다.

 

□ 최종 선정된 작품은 작품료 300만원을 지급하며, 해당 작품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연주 공연에 활용된다.

 

□ 이번 공모는 청년 예술가 지원 사업의 취지로 1978년 이후 출생한 예술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www.gugak.go.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 메일(jooyun2@korea.kr)로 제출 가능하다.

(문의 02-580-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