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격월간 국악 전문지 『국악누리』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스마트기기에서 국악전문정보 담은 소식지 만나보세요

격월간 국악 전문지 『국악누리』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 모바일 앱 ‘탭진’, ‘파오인’에서 3월부터 전문 서비스 제공

 - 국립국악원 모바일홈페이지에서도

지면 내려받기 서비스 제공해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www.gugak.go.kr)에서 발간하는소식지 『국악누리』가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탭진’과 ‘파오인’을 통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됨에 따라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무료 잡지 애플리케이션‘탭진(Tapzin)’에서는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책자에 수록되지 않은 다양한 사진과 관련 동영상 등 부가콘텐츠들을 추가로 구성해 제작된 『국악누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정된 부수의 제약을 덜고 누리꾼들이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에서 이북(e-book), 지면(PDF)내려받기 서비스를 병행해 온 『국악누리』는올 초부터 국립국악원 모바일홈페이지(m.gugak.go.kr)에서도 지면(PDF)을 내려 받아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국악누리』는 전통예술을 아우르는 연재기사와 국립국악원 공연, 교육, 연구 사업 등을 소개하는 국악 전문지로 격월로 7,000부 발간하여 전국의 국공립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국립국악원 공연 관람객과 국악지음(국립국악원 후원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무료로 배포되는 간행물이다.

2006년 1월, 창간호 발행 이후『국악누리』는 한국 전통 음악 및 무용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잊혀져가는 소중한 전통 문화 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심층취재와 관련 분야의 최근 소식까지 담으며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지난 2010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에서 ‘커뮤니케이션 PR’ 부문 대상 수상과 공기업, 정부기관, 협회 등을 대상으로 최고의 사보(기관지)를 선정하는 '사외보'부문에서 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국악누리에는 일반인들이 국악에 관심을 가지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악 동요를 소개하는 ‘옥토끼의 놀애’, 국악 관련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중에 만난 사람 그리고 음악’, 국악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국악용어 알아보기’, 명인의 일대기를 살펴보는 ‘국악 명인열전’ 등의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