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음악의 거장 황병기가 그의 음악과 함께 풀어놓는 음악세계

한국음악의 거장 황병기가 그의 음악과 함께 풀어놓는 음악세계

새로운 개념의 문화강의,

국악강연콘서트 보러오세요

- 오는 11월 18일(금)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

-국립국악원의 온라인 국악전문 교육사이트 e-국악아카데미서

현실공간의 강좌 처음실시

- 작곡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밤의 소리, 달하노피곰 등 창작곡 감상

 

연주자로, 작곡가로 한국음악의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의 전통을 만들어온 가야금 명인 황병기(72)가 들려주는 그의 음악과 곡에 얽힌 이야기가 100여분 간 펼쳐진다.


국립국악원(www.gugak.go.kr)의 온라인 국악전문 교육사이트  e-국악아카데미(www.egugak.go.kr)가 오는 11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국악강연콘서트 ‘한국음악의 거장 황병기, e-국악에 접속하다’를 전석 초대로 개최하는 것.


국립국악원 후원회인 ‘국악지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악강연콘서트는사이버 공간을 벗어나 강연과 공연, 그리고 가수 이안이 말벗이 되어 대담형식으로 진행해처음 선보이는 문화강좌이다.


첫 번째 만남의 주인공은 <비단길>, <침향무> 등 주옥같은 창작곡을 세상에 내놓으며, 창작국악의 새로운 획을 그은한국음악의 거장 황병기로 그가 직접 들려주는 60년 음악인생과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밤의 소리>, <달하 노피곰>, <소엽산방>, <자시> 연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꾸며진다.

  

국악강연콘서트는 전석초대로 오는 11월 11일(금)까지 사전 예약하는 선착순 2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e-국악아카데미(www.egugak.go.kr)또는 전화 02-580-3343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공연 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황병기 선생의 음반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e-국악아카데미는 국악이론과 교양, 가야금, 거문고, 단소, 대금, 해금, 피리 등의 실기 강좌를 총망라한 국악 전문 교육사이트로 국악에 관심은 많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쉽게 배울 기회를 찾지 못하는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에 국립국악원이 처음 선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