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10415)

공연명

일시 및 장소

가격

공연소개

공감! 

청년국악

박성호의 전통춤

靑春, 푸르른 江을 추다

4월19일(화) 19:30

국립국악원우면당

전석8천원

우리시대 젊은 예술가들이 만드는 소통과 창조의 시공간, 4월은 전통춤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3가지 색의 무대가 마련된다.

2011 四物, 춤아리창작춤

4월21일(목) 19:30

국립국악원 우면당

舞?樂?歌의 香氣

장옥주의 전통춤

4월22일(금) 19:30

국립국악원 우면당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4월27일(수) 11:00

국립국악원 우면당

전석1만원

가수 유열이‘나눔과 돌봄’을 주제로 필리핀 이주여성 이자스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통한 참선, 선무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해금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차와 다식이 무료 제공된다.

어린이날 특별공연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

4월30일(토)~5(목)14:00 

 *5/2(월)공연없음

국립국악원 우면당

A석2만원

B석1만원

제주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원천강 본풀이’를 바탕으로 우리 음악과 노래, 춤을 곁들인 작품. 학이 키운 아이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에서 시간의 소중함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부대행사-연희공연, 한지인형만들기, 오늘이 주인공들과 사진찍기

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 4월,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통과 창작 무용의 무대

오는 4월 19일~22일, 화, 목, 금 3일간 펼쳐져

지난 3월 성악 부문의 첫 무대에 이어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www.gugak.go.kr)은 "공감! 청년국악" 무용 부문 무대를 오는 4월 19일, 21일, 22일, 3일간 오후 7시 30분에 서울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우면당 무대에서 차례대로 개최한다.


靑春, 푸르른 江을 추다, 4월 19일 박성호의 전통춤

옛 춤과 현대적 감각의 융합에 관한 혜안을 모색하는 무용가 박성호의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해오는 궁중 안팎의 춤 중 대표적인 춤과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을 한 자리에 올린다. 검게 빛나는 강과 같은 전통춤의 심연을 봄날 푸르름의 겸손함으로 풀어내는 무대에서 깊어가는 전통춤에 대한 이해와 감각적 해석을 만날 수 있다.

    [공연내용]1. 프롤로그: 바라보다. 장(場)을 열다. (안무: 박성호)

                2. 기원을 올리다 - 헌선도(獻仙桃)

                3. 미소를 추다 - 춘앵전(春鶯?)

                4. 디뎌서 번뜩이다 - 쌍검대무(雙劍對舞) (안무: 계현순)

                5. 초심으로 흩뿌리다 - 승무(僧舞)

                6. 흥(興)으로 일어나다. 신(神)으로 부르다. - 일편채운몽(一片彩雲夢) (안무: 박성호)

                7. 기억하다. 보듬다 - 살풀이춤


“2011 四物”,  4월 21일 춤아리창작춤

“2011 四物”은 ‘사물놀이’의 네 가지 악기인 쇠, 장고, 북, 징의 소리를 통하여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강하고 거친 남성적인 힘을 표현하는 사물악기의 연주와 아름답고 섬세한 춤사위가 조화롭게 펼쳐진다.오래된 벽화속의 신비한 동물, 사신(四神 - 주작, 현무, 청룡, 백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을 전통의 우수성과 창작의 신비함으로 풀어낸다. 2010년 초연 때와는 달리 좀 더 격정적이고 웅장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내용]1장. 사신(四神) 그리고  사물(四物) Ⅰ

                2장. 불교 사물

                3장.태평소 그리고 오방신(五方神)

                4장. 사신(四神) 그리고 사물(四物) Ⅱ


“舞?樂?歌의 香氣” 4월 22일 장옥주의 전통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전승되고 있는 한국 전통무용과, 전통무용에 뿌리를 두고 창작된 무용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무대이다. 이매방류 살풀이춤과 승무, 부채춤, 대감놀이, 장고춤, 소고춤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내용]1. 이매방류 승무(僧舞)(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2.검무(劍舞)

              3.이매방류풀이춤(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4. 흥(興)의 소리를 따라  

              5. 부채춤(안무: 정은혜)  

              6. 만복(萬福)을 소원(祈願)하며 

              7. 대감놀이

              8. 장고춤(안무: 정은혜) 

              9. 소고춤 

 

‘나눔과 돌봄’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지는 4월의 다담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 시조 감상과 필리핀 이주여성 이자스민이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돼

- 명사와의 이야기, 전통 문화 배우기, 해금연주회로 구성된 고품격 무대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www.gugak.go.kr)은 오는 4월 27일(수) 오전 11시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가수 유열이 진행하는'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이 열린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다담은‘나눔과 돌봄’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다.

버드나무는 짙푸르고 강물은 널찍한데~ 가사 ‘죽지사’로 시작한 무대는 이야기 손님으로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 남자와 결혼했다>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온 필리핀 이주여성 이자스민씨를 초대했다.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로 살던 그녀가 이제 막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을 응원하는 자리이다. <러브 인 아시아>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끼리 모여 만든 단체를 통해 어려운 형편의 이주 여성과 한국인을 돕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들어본다.


이어서 춤을 통한 참선, 동작을 통한 명상인 선무를 소개하는 이선옥 교수와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궁중화장품 후와 함께 하는 해금연주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세련된 감각의 완벽을 추구하는 해금연주자 김준희와 작곡자 박영란이 해금이 피아노와 타악을 만나 꾸미는 상큼한 무대를 마련한다.


공연시작 30분전부터는 공연장 로비에서 은은한 향을 담은 차와 맛깔스런 다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좌석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에서 온라인 구매하거나, 02)580-3300에서 전화예매하면 된다. 전 좌석 1만원이며,반복 관람객을 위한 특별할인삼삼오오 모여서 오는 사람을 위한 '삼삼오오석' 등을 마련한다.


아이가 있는 엄마라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공연 시간 동안 자녀들은 예악당 ‘유아누리’에서 우리노래 배우기, 만들기 등으로 꾸며지는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악콘서트 <다담>은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1월) 총 7회에 걸쳐서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가진 3050세대의 주부층을 대상으로이어간다.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해요.

국립국악원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

- 어린이날 특별공연 “오늘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으로 선보여

- 제주에서 전해 오는 신화를 통해... 문화 공연에서 교육까지 한자리에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www.gugak.go.kr)은오는 4월 30일(토)~5(목) 오후 2시에어린이 음악극 “오늘이”공연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총 5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2008년 처음 선보여 3년간 전석 매진되었고, 2009년에는 아시테지 국제아동청소년연극 페스티벌에 공식초청 된 작품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들의 입에서 입으로 소문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공연이 끝난 후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연희 공연이 준비되어 한바탕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한지인형 만들기, 오늘이 주인공들과 기념 사진 촬영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다채로운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찬 나들이가 될 것이다.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제주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원천강 본풀이’를 바탕으로 우리 음악과 노래, 춤을 곁들인 작품으로 학이 키운 아이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에서 시간의 소중함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 ‘오늘이’는 사계절이 모두 모여 있는 ‘원천강’으로 가던 중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한 가지씩 갖고 있는 여러 친구들을 만난다. 매일 책만 읽는 매일이, 꽃을 하나 밖에 피우지 못하는 연꽃나무 뽀글이, 여의주가 있어도 용이 되지 못하는 이무기 등 그들의 문제를 차례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친구와의 우정, 서로 아끼고 돕는 사랑 그리고 남을 위해 자신을 낮추는 헌신 등 삶의 중요한 가치와 철학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고여운과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이병훈이 연출을, 작곡가 황호준이 음악을, 윤시중이 무대 디자인을 참여하는 등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한다. 2008년 초연 작품을 보다 탄탄한 구성으로 보완하고 이무기가 용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거대한 나는 용으로 특수 제작하여 변화 무쌍한 무대 소품과 장치로 어린이들의 관심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4월 20일까지 미리 예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어린이 인기도서 <Why?>를 선물로 증정한다.A석 2만원, B석 1만원 이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해요.

국립국악원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

- 어린이날 특별공연 “오늘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으로 선보여

- 제주에서 전해 오는 신화를 통해... 문화 공연에서 교육까지 한자리에

 

국립국악원(원장 박일훈,www.gugak.go.kr)은오는 4월 30일(토)~5(목) 오후 2시에어린이 음악극 “오늘이”공연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총 5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국립국악원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2008년 처음 선보여 3년간 전석 매진되었고, 2009년에는 아시테지 국제아동청소년연극 페스티벌에 공식초청 된 작품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들의 입에서 입으로 소문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공연이 끝난 후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연희 공연이 준비되어 한바탕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한지인형 만들기, 오늘이 주인공들과 기념 사진 촬영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다채로운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찬 나들이가 될 것이다.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제주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원천강 본풀이’를 바탕으로 우리 음악과 노래, 춤을 곁들인 작품으로 학이 키운 아이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에서 시간의 소중함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 ‘오늘이’는 사계절이 모두 모여 있는 ‘원천강’으로 가던 중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한 가지씩 갖고 있는 여러 친구들을 만난다. 매일 책만 읽는 매일이, 꽃을 하나 밖에 피우지 못하는 연꽃나무 뽀글이, 여의주가 있어도 용이 되지 못하는 이무기 등 그들의 문제를 차례로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친구와의 우정, 서로 아끼고 돕는 사랑 그리고 남을 위해 자신을 낮추는 헌신 등 삶의 중요한 가치와 철학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고여운과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어린이 음악극 “오늘이”는 이병훈이 연출을, 작곡가 황호준이 음악을, 윤시중이 무대 디자인을 참여하는 등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한다. 2008년 초연 작품을 보다 탄탄한 구성으로 보완하고 이무기가 용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거대한 나는 용으로 특수 제작하여 변화 무쌍한 무대 소품과 장치로 어린이들의 관심이 기대되는 공연이다.


4월 20일까지 미리 예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어린이 인기도서 <Why?>를 선물로 증정한다.A석 2만원, B석 1만원 이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