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정말 신명나는 공연이었어요

토요일 3시에 열린 토요신명 행복한 국악나무 잘 보았습니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국악을 감상할 수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회자님이 같은 춤이라도 중국에서 건너온 것과 우리 춤과의 차이를 설명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공들 던져 춤을 추는 포구락은 정말 구멍에 골인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야금병창은 정말 좋았어요 사랑을 저렇게 절절히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경기민요는 정말 흥이나서 니나노를 외쳤어요
한곡 더 했어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 공연장을 빠져 나올때 완전 힐링이 되었습니다.
국립국악원을 안지도 제법 되가지만 정말 알면 알수록 빠져 들어가는 매력을 느낍니다.
계속 부산국악원을 사랑할래요.
댓글등록 현재 0자 (최대 1,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