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9.1][창단 30주년 기념]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Ⅲ_리스트와 베를리오즈(예술의전당)

[창단 30주년 기념]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38회 정기연주회
- Best Classic Series Ⅲ
‘낭만주의 작곡가 Ⅱ: 리스트와 베를리오즈’

2018-09-01(토) 오후 5: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8세 이상 입장
상세정보 확인 및 예매
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5223

문의 032-625-8330-1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

[출연]

지휘: 박영민
피아노: 박진우
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소개]

[창단 30주년 기념]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38회 정기연주회
- Best Classic Series Ⅲ
‘낭만주의 작곡가 Ⅱ: 리스트와 베를리오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해부터 정기연주회 시리즈로 준비한 ‘Best Classic Series’는 매 공연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음악회이다.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마련된 올해의 세 번째 ‘Best Classic Series’ 프로그램은 가톨릭교의 그레고리오 성가 ‘진노의 날’의 주제에 의한 5개의 변주곡 형식으로 죽음의 공포를 음악으로 나타낸 리스트의 ‘죽음의 무도(Totentanz)’와 작곡가의 정열적 로맨티시즘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리스트의 ‘죽음의 무도’에서 주요 주제로 사용되고 있는 ‘진노의 날’의 멜로디가 이어서 연주될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마지막 악장에서 등장하며 서로 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가진 두 작곡가가 같은 주제를 가지고 보여주는 절묘한 예술적 조화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상임지휘자 박영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그리고 Pietro Argento 국제 콩쿠르 전체 대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전하는 감동의 시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프로그램]

리스트, 죽음의 무도 작품 126 (피아노_박진우)
F. Liszt, Totentanz, S.126

Intermission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작품 14
H. Berlioz, Symphonie Fantastique, Op.14


[출연자 프로필]

[지휘_박영민]

- 유럽 및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 - 스페인 반다 바르셀로나, 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아르메니아 필하모닉, 폴란드 오폴레 필하모닉, 폴란드 제스조브 필하모닉,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발레아 군도 심포니(구 마요르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OEK) 등의 초청으로 말러, 시벨리우스, 드보르작, 글라주노프, 베토벤 등 대작과 함께 세계 유수의 홀에서 객원 지휘
-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창단 및 음악감독 역임
-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시벨리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교향악단의 수준 향상에 기여, 일본 La Folle Journee Festival 공식 초청 및 투어 연주
-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석사 졸업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졸업
- 이탈리아 키지아나 아카데미 국제 지휘 코스 디플롬
-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트 재단으로부터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 메달 수상
-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피아노_박진우]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졸업
- 독일 데트몰트 음대 KA과정 졸업, 독일 하노버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중앙음악콩쿨1위, 난파콩쿨대상, KBS 신인콩쿨2위
-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 1위 수상 및 전체대상, Arcangelo Speranza 국제콩쿨 1위 없는 2위, Jacopo Linussio 국제콩쿠르 3위, Anton Garcia Abril 국제콩쿠르2위, 2011 Pietro Argento 국제콩쿨심사위원 초청
- KBS교향악단, 코리아심포니, 강남심포니, 강릉시향, 경기도립교향악단, 독일 데트몰트 음대 오케스트라, 이태리 타란토 오케스트라 등 협연
- 피스 앤 피아노페스티벌, 디토 페스티벌, 8인의 피아니스트시리즈,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서울 스프링 실내악축제 등 출연
- 한국예술종합학교강사역임
- 사사: 김영호, 임종필, 홍은경, 김미경, Anatol Ugrski
- 현재, 올림푸스 앙상블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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