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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음악극 '적로' 12월 개막!

서울돈화문국악당 브랜드공연
음악극 [적로] -이슬의 노래-

□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브랜드공연 적로, 오는 12월 재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 (예술감독 김정승)이 오는 12월, 브랜드공연 음악극 '적로'(부제: 이슬의 노래)를 다시 무대 위에 올린다. 음악극 '적로'는 국악전문공연장으로 2016년 9월 개관한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첫번째 브랜드 공연으로 2017년 11월 초연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도 일본 도쿄 주일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2회 공연을 진행하여 600여명의 일본 현지 관객에게도 호평받았다.

음악극 '적로'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금 명인 박종기(1879-1941)와 김계선(1891-1943) 두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다. 현재 우리 음악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두 예술가의 삶과 예술혼을 통해 우리네 인생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작 배삼식, 연출 정영두, 음악 최우정 등의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적로는 초연 출연진 안이호, 정윤형, 하윤주와 더불어 이상화, 조정규, 조의선의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한다.


● 음악극 [적로] 공연개요 ●

○ 기간: 2018. 12. 7 (금) ~ 12. 30 (일)

○ 시간: 화 · 목 · 금 20시 / 수 15시, 20시 / 토· 성탄절 14시, 18시 / 일 15시 ※월 / 12. 12(수) 15시 공연없음

○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 가격: 전석 2만원

○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 할인: 프리뷰 50% 할인 (12. 7 - 9 공연 예매시)
2018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50% 할인
10인 이상 단체관람 20~50% 할인 (전화문의)

○ 예매 및 문의: 02-3210-7008 / www.sdt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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