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야기 하는 국악관현악, 희망을 연주하다

  • 작성자이승재
  • 작성일2017-04-19
  • 조회수684

이야기 하는 국악관현악, 희망을 연주하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제93회 정기연주회 <4월, 희망의 二夜記(이야기)>

단원들이 직접 이야기하며 ‘청춘’과 이 시대 ‘한’을 위로하는 국악관현악 공연 선보여

 

<오는 4월 26일과 27일 정기연주회 '4월, 희망의 二夜記(이야기)'를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모습>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 국악관현악 공연이 관객을 찾는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4월 26(수)부터 27(목)일 까지 이틀간 저녁 8시, 예악당에서 창작악단의 제93회 정기연주회 <4월, 희망의 二夜記(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이번 공연을 봄의 새로운 기운을 모아 이 시대의 청춘과 다양한 세대에 걸친 한(恨),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음악회로 구성했다.

 

김성국 중앙대 교수의 지휘로 총 5곡이 선보이고, 각 작품 사이에는 단원들이 직접 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이야기 한다.

 

청춘에게 희망과 도전의 의미 전하는 관현악부터

동서남북의 흩어진 기운 모아 신명을 울리는 사물협주곡까지

단원들의 내레이션으로 관객들에게 직접 ‘이야기’한다!

 

첫 무대는 ‘청춘’을 위한 관현악으로 막을 연다. 이국적인 음색과 다양한 타악기가 어울린 이해식 작곡의 국악관현악 ‘젊은이를 위한 춤의 말’을 통해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이들을 위해 국악의 확장 가능성과 현대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완성시킨 이 곡은 작곡자의 열정과 도전의식이 빛나는 작품이다.

 

이건용 작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한오백년’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문양숙 가야금 수석이 함께한다. 한오백년의 노랫말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들의 시름과 한을 달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현 가야금이 전하는 수려한 선율 또한 이 곡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어지는 조원행 작곡의 국악관현악 ‘대지’와 김대성 작곡의 대금협주곡 ‘풀꽃’에서는 대지로 상징되는 어머니와 자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위로하고, 전쟁으로 인한 폐허 속에서도 꽃을 피운 ‘풀꽃’의 생명력을 음악으로 표현해 희망을 연주한다. 대금협주곡 ‘풀꽃’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정승 교수가 함께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사물놀이 협주곡 ‘사기(四氣)’가 장식한다. 사물놀이 연주단체 ‘사물광대’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4가지 악기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흩어진 좋은 기운을 모아 관객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한다.

 

관객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창작악단 단원들이 직접 선정한 작품으로 구성해 각 작품에 담긴 의미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공연 중 단원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직접 내레이션을 통해 관객에게 전한다.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의 김성국 교수는 이번 공연의 객원지휘를 맞아 각각의 작품에 대한 세심한 해석력과 솔직 담백한 지휘로 창작악단을 이끌 예정이다.

 

박치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대행은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새로움을 이야기하는 4월의 봄에 어머니의 따스한 품과 같은 음악들로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제93회 정기연주회 <4월, 희망의 이야기> 공연은 오는 4월 26(수)~27(목)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이다. 특히 4월 26일은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전 좌석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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