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악 배달 왔습니다! 교실에서 듣고 체험하는 우리음악, “좋아요!”

  • 작성자이승재
  • 작성일2017-07-19
  • 조회수392

국악 배달 왔습니다!

교실에서 듣고 체험하는 우리음악, 좋아요!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올해 첫 진행

학생, 교사, 국악인 모두 좋은 반응 얻으며 조기 국악 감수성 함양에 기여해

 

<국립국악원의 방문형 국악 체험 프로그램 '국악배달통' 진행모습>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올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문형 교실 음악회 ‘국악배달통’이 학생과 교사, 국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어린이들의 국악 감수성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국악 실내악이 교실 속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 연주회가 아이들의 눈앞에

직접 악기 만져보고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까지!

 

□ 국립국악원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악을 직접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방문형 국악체험 프로그램 ‘국악배달통’을 개발하고,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서울시내 문화소외지역 학교 16개교를 선정해 지난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중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4~5가지 국악기로 구성한 국악 실내악단이 해당 학교로 직접 방문해 교과서에 수록된 국악동요, 민요 등을 연주하는 ‘교실음악회’와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보는 ‘악기체험’으로 구성해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통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 프로그램 대상층을 초등학교 저‧고학년으로 구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전통국악과 함께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지하철 환승 알림 음악 등 평소 익숙하게 듣던 음악도 함께 연주해 재미 또한 더했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수업을 듣고 흥미가 생겨 국악기를 배워보고 싶어요”, “굿거리장단에 얼씨구~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라고 언급하며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청 학교 접수 경쟁률 27:1로 확인된 국악 교육 지원에 대한 높은 수요!

교사와 학교 측에는 전문적인 국악 교육에 대한 부담 덜어

기간 및 신청학교 확대 요청 잇따라

 

□ 국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국악기 구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국악 교육의 실천이 쉽지 않았던 학교와 교사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 지원에 매우 반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지청을 통해 접수한 사전 신청 경쟁률이 27:1에 달할 만큼 국악 교육 지원에 대한 수요 또한 매우 높았다.

 

□ 담임교사를 비롯한 학교 측에서는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열심히 들을 정도로 1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교과과정에 맞춘 수업 내용과 강사들의 열정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특히 연주자가 직접 공연과 설명을 통해 전하는 소규모 수업 방식이 국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이번 프로그램이 보다 많은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악인이게는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회!

국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의미도 더해

국악에 대한 인식 바꾸기 위해 문화계와 교육계의 관심 필요해

 

□ 교육에 참여하는 국악 연주자들도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어 반기는 분위기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5인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은 총 11개 단체로, 국악 교육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의 의미도 더했다.

 

□ 연주자 이정민(정가)은 “항상 가까이에서 아이들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공연을 꿈꿔왔다.”며 “향후 ‘국악배달통’이 더 많은 학교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해숙 원장은 “‘국악배달통’이 뿌린 작은 씨앗이 국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전통문화를 활성화하는 큰 결실로 이어지기 바란다.”며, “이러한 수업 방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문화계와 교육계에서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은 각 학교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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