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 추석 당일 전석 매진 기록하며 막 올라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 추석 당일 전석 매진 기록하며 막 올라

국립국악원,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표공연 ‘꼭두’, 매진 기록하며 개막해

감동과 웃음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이어져

 

<2017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 개막 공연 커튼 콜 모습>

 

□ 국립국악원이 대표공연으로 선보이는 <꼭두>의 첫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추석당일인 10월 4일(수)부터 오는 22일(일)까지 2017 대표공연으로 선보이는 <꼭두>의 첫 무대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올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악과 영화가 만난 2017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

추석기간 전체 객석 점유율 90% 이상, 유료 점유율도 80%에 육박

 

□ 특히 10월 3일 현재기준, 대표공연 <꼭두>의 추석 연휴기간(10.4.~10.8.) 중 전체 객석 점유율은 90% 이상 보이고, 이중 유료 객석 점유율도 80%에 육박해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매표로 이어지고 있고, 공연 이후 관객 반응도 뜨거워, 남은 전체 공연 기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 국립국악원이 올해 국악과 영화가 만나 새롭고 재미있는 전통 공연 레퍼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표공연 <꼭두>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영화감독과 사도, 군함도 등 한국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방준석 음악감독이 참여해 제작 과정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작품의 내용 또한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해 명절 연휴 가족공연으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 아울러 유례없는 최장기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국립국악원은 관객 모객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관람료 50% 특별할인과 야외마당 민속놀이 무료 체험 등 공연 외의 즐길 거리를 함께 마련하고, 외국인 및 3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증정했다.

 

 

웃음과 탄성, 눈물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다양한 감정 흔들어 놓은 <꼭두>

 

□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도 좋았다. 아이들의 재치 있는 연기와 익살스러운 배우들의 열연에 객석에서는 웃음이 이어졌고, 화려함 가득한 무용 장면에서는 탄성이, 잔잔한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조용히 눈물을 훔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 특히 무대 연기와 공연이 영화 영상과 접목되는 장면과 화려한 전통 무용이 선보이는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꼭두>는 10월 4일(수)부터 22일(일)까지 총 20회 진행되며, 추석연휴 기간인 4일(수)부터 8일(일)에는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추석연휴 기간과 문화의 날인 10월 21일에는 전석 50% 할인한다. 정가는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와 전화, 인터파크 등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580-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