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덜어낸 국립국악원 상설 공연 개막

  • 작성자이승재
  • 작성일2018-03-02
  • 조회수292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덜어낸 국립국악원 상설 공연 개막

국립국악원, 주중 상설 공연 수요춤전, 목요풍류, 금요공감 오는 3월 둘째 주부터 개막

3월 한 달간 명인, 명무들이 수놓는 고품격 무대 이어지고, 문화회식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해

 

<왼쪽부터 국립국악원 수요춤전에 출연하는 조흥동 명무와 목요풍류에 출연하는 이재화 명인, 금요공감에 출연하는 두번째 달의 모습>

 

□ 다채로운 국악 장르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는 국립국악원의 주중 상설 공연이 오는 3월 7일(수)부터 2018년도의 본격적인 무대를 올린다.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김희선)은 전통 춤 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수요춤전’의 3월 7일(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국악 무대인 ‘목요풍류’와 타 예술장르와 국악과의 협업무대인 ‘금요공감’ 공연도 각각 8일과 9일부터 2018년도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 수요춤전과 목요풍류는 130석 규모 한옥 사랑방 형태의 자연음향 공연장인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되며, 오는 3월 무대는 이 시대 명무와 명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첫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231석의 ‘우면당’에서 선보인 금요공감은 지난 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우수 단체의 공연으로 3월 무대를 꾸민다.

 

두 명무들의 춤 한 판이 매주 한 무대에서!

조흥동, 채상묵, 김진홍, 이길주 등 인간문화재의 살아있는 춤사위 수놓는 ‘수요춤전’

 

□ 수요춤전의 3월 무대는 ‘명인동행’이라는 주제로 두 명인이 나란히 한 무대에 올라 대표 춤사위를 펼친다. 김진홍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와 호남산조춤 보유자인 이길주 명무가 3월 7일 첫 무대를 열고 이후 산조춤을 대비해 볼 수 있는 황희연, 정은혜 명무의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춤사위가 한 주 뒤인 3월 14일에 펼쳐진다.

 

□ 승무와 살풀이의 원형을 깊이 있게 전할 채상묵 명무와 즉흥춤과 태평무의 진면목을 전하는 이명자 명무는 3월 21일에, 3월의 마지막 무대인 28일에는 한국 남성 춤사위를 대변하고 한량무의 예능보유자인 조흥동 명무가 기품 있는 한량무의 정수를, 윤미라 명무는 신명나는 진쇠춤과 산조춤, 달구벌 입춤 등을 나란히 선보여 깊이 있는 한국의 춤사위로 수요춤전의 3월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통 기악과 판소리, 굿 음악까지! 이재화, 지성자, 최경만 등 명인과

국립남도국악원과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를 만나는 ‘목요풍류’

 

□ 목요풍류의 3월 무대 역시 이 시대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들과 지역별 국립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로 엮어 고품격 전통 음악 연주 무대로 마련했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 산조 보유자인 이재화 명인과 전북무형문화재 40호 가야금 산조 보유자인 지성자 명인이 3월 8일 목요풍류의 첫 무대를 장식하며 각각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와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를 들려준다.

 

□ 이어 15일에는 국립남도국악원의 연주단이 출연해 진도씻김굿을 재구성해 공연으로 선보이고, 22일에는 피리의 최경만 명인 등이 꾸미는 삼현육각 보존회와 진도 씻김굿 보존회가 출연해 풍류음악의 정수와 남도 무속음악의 장단과 가락을 전한다. 3월 마지막 무대는 완연해진 봄기운을 맞이하며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이 꾸미는 춘향이야기로 무대를 장식한다.

 

서양 클래식 음악과 무용, 국악 기악과 판소리 등이 만났다!

김준영, 더 뉴 바로크 컴퍼니, 두 번째 달 등의 지난 해 우수 공연으로 문 여는 ‘금요공감’

 

□ 국악을 중심으로 타 예술장르와의 협업 공연을 선보이는 금요공감의 3월 무대는 지난 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우수작품 4작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은 T.S. 엘리엇의 시 황무지를 소재로 한 실험적인 음악에 현대무용을 접목시켜 선보이고, 벨라루스 민요에 첼로를 추가해 특별한 선율을 전하는 등 독창적인 무대로 3월 9일 첫 무대를 연다.

 

□ 풍류방 음악과 바로크 음악을 접목시킨 더 뉴 바로크 컴퍼니는 정가 소리꾼 김나리와 아쟁의 윤서경, 거문고의 이재하, 타악의 신원영 등과 함께 동서양의 단아한 살롱 음악을 선사하고(3.16.),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애스닉 밴드 ‘두 번째 달’은 판소리 춘향가를 유럽 민속악기의 선율과 함께 감성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3.23.)

 

금요공감 3월의 마지막 무대는 음악극 ‘적벽가, 1950’을 무대에 올려 이 땅을 지켜내고자 했던 젊은 군사들의 이야기를 동서양의 조화된 음악으로 표현한다.(3.30.)

 

문화회식 지원 이벤트, 산모 대상 태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주중 국악 공연의 새로운 관객 개발에 힘써

 

□ 국립국악원은 이번 3월부터 이어지는 주중 상설 공연의 관객 개발을 위해 특화된 이벤트와 할인 등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했다.

 

□ 전통 국악 연주로 산모들의 태교를 도울 수 있도록 목요풍류 공연을 찾은 임산부에게는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인에 한해 관람료 20% 할인도 함께 제공한다.

 

□ 주중의 쌓인 피로를 씻을 수 있도록 금요공감을 찾은 직장인들에게는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매회 3명씩 선정, 다음 공연에 부서원 10명을 초대하는 ‘회식공감’ 이벤트도 마련해 문화회식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국립국악원의 수요춤전과 목요풍류 공연은 오는 3월 7일(수)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되며, 금요공감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www.gugak.go.kr)과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전화(02-580-3300)로 가능하다. 수요춤전과 목요풍류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 금요공감은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다.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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