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꼭두’, 11월 다시 관객 만난다

  • 작성자이승재
  • 작성일2018-10-31
  • 조회수117

영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꼭두’, 11월 다시 관객 만난다

국립국악원 제작, 김태용 영화감독, 방준석 음악감독의 <꼭두>

오는 11월 국립국악원 재공연,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호평 이어져

 

 

<오는 11월 16일 부터 24일까지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꼭두> 공연 모습>

 

지난해 영화와 국악의 만남을 시도해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 제작, 김태용 연출, 방준석 음악의 <꼭두> 공연이 오는 11월 16일 재공연 한다.

 

□ 재공연을 앞두고 지난 10월 5일 <꼭두>를 영화화 한 <꼭두 이야기>가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공연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음악과 무용을 풍성하게 구성하고 캐릭터의 변화와 스토리를 보완하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영화감독과 신과 함께, 군함도 등 한국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방준석 음악감독이 참여하고, 국립국악원 예술단이 출연해 ‘영화를 만난 국악 판타지’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지난해 초연한 <꼭두> 공연은 제작 과정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작년 <꼭두> 공연은 총 20회 공연 중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전체 객석점유율 90%, 유료점유율 72% 등 유례없는 관객들의 높은 사랑을 받아 국립국악원은 올해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10회에 걸쳐 재공연 할 예정이다.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담은, 영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꼭두>

영화 <만추>의 김태용 연출, <신과 함께>의 방준석 음악이 국립국악원과 함께한다!

 

□ 할머니의 꽃신을 찾아 4명의 꼭두와 함께하는 어린 남매의 긴 여정을 담은 이번 작품은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고, 그리운 부모님을 떠올릴 수 있는 감동적인 내용을 공연에 담았다.

 

□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가족의 탄생>(2006)과 감성적 연출과 영상미가 돋보인 <만추>(2010)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연출가로 주목받은 바 있다.

 

□ 김 감독은 최근 판소리와 고전영화를 접목시켜 춘향가를 소재로 한 <필름 판소리 춘향>(2016)과 흥보가를 중심으로 한 <레게 이나 필름(Reggae inna Film), 흥부>(2017) 등을 통해서 국악과 영화를 결합한 실험적인 시도도 꾸준히 이어왔다.

 

□ 특히 이번 공연의 음악은 영화 <라디오스타>(2006), <사도>(2015), <신과 함께>(2017) 등에서 청룡영화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준석 음악감독이 맡았다. 극적 전개를 따라 음악으로 옷을 입히는 작업에 익숙한 방 감독은 전통 국악곡을 활용해 주제곡과 주선율을 구성했다.

 

□ 음악의 연주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이 맡아 선보이며, 무대 공간 설정과 주요 배역의 심리적 상태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다양한 춤으로 표현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기파 배우와 무용수로 구성된 꼭두 4인방, 공연의 색다른 재미 더한다!

 

□ 꼭두의 이야기 전개를 이끌 주요 출연진의 연기 또한 볼거리를 더한다. 네 명의 꼭두역 중 ‘시중꼭두’역의 영화배우 조희봉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연극 작품 등에서 정평이 난 중견배우로 꼭두들의 맏형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다. ‘길잡이꼭두’로 출연하는 연극배우 심재현은 극단 골목길 출신의 배우로 안정된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끈다.

 

□ ‘광대꼭두’역을 맡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이하경 단원은 2016년 국악극 <현의 노래>를 통해 무용은 물론 노래와 연기 경험까지 갖춰 호평을 받았고, ‘무사꼭두’역을 맡은 무용단의 박상주 단원 역시 다수의 작품에서 검을 활용한 무용 공연 등을 선보인 바 있어 각자 배역에 맞는 재능과 연기력을 겸비해 작품의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어린 남매의 누나 ‘수민’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수안은 최근 영화 <군함도>(2017)와 <신과 함께>(2017), <부산행>(2016)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동생 ‘동민’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최고는 7세의 어린 나이로 올해 첫 공연 무대에 올라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꼭두> 공연의 영화버전 <꼭두 이야기>

관객들의 호평과 환호 이어져, 오는 11월 <꼭두> 재공연에서 재미와 감동 더할 것

 

□ <꼭두> 공연을 영화화 한 <꼭두 이야기>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꼭두 이야기>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소개돼 지난 10월 5일 19시 30분, 소향씨어터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바 있다.

 

□ 특별히 이번 영화의 모든 국악은 영화에 녹음된 사운드가 아닌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직접 극장 무대에 출연해 라이브 연주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 국립국악원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로부터 얻은 뜨거운 반응을 11월 재공연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올해 공연에서는 각 배역의 감정선을 보다 분명하고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스토리를 다듬었고, 음악과 무용을 좀 더 깊이 있게 구성해 공연 예술이 전할 수 있는 장르적 특성을 부각시켜 작품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국립국악원의 ‘꼭두’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저녁 8시, 주말은 오후 2시와 6시, 마지막 토요일 공연은 오후 2시에만 진행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전화(02-580-3300) 등을 통해 가능하며, 상세 할인 내역 등은 각 사이트의 공연 안내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는 S석 5만원, A석 3만원. 문의 02-580-3300

 

 

 

국립국악원이 창작한 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만난 국악판타지 ‘꼭두’, 11월 다시 관객 만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