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북한음악연주회 및 학술회의 ‘북한의 민족가극’ 행사 변경 안내

○ 2018 북한음악 학술회의(13시)가 풍류사랑방에서 우면당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됩니다.

○ ‘북한의 민족가극’ 학술회의의 부대행사로 예정되었던 11월 22일(목) 19시 연주회(우면당)가 참가 예술인들의 사정에 따라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무료 전석 초대 공연이었으며, 예매해주셨던 신청자에게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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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한음악 학술회의
‘북한의 민족가극’

    남북 전통예술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한민족 음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8 북한음악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전통 창극과 서양의 오페라를 바탕으로 음악과 극뿐만 아니라 대본, 무대미술, 무용 등을 북한식으로 개량하여 만든 북한의 민족가극의 현황과 그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날짜: 2018년 11월 22일(목) 13시~17시
■ 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 주최: 국립국악원

■ 순서
 ㅇ 발표

   - 북한 민족가극 창작방향과 특성: 대본을 중심으로 - 전영선(건국대)
   - <피바다>식 가극 무대미술의 특징과 민족가극 <춘향전>으로의 계승양상 - 안경모(연출가)
   - 민족가극<춘향전>에서 체현된 가극무용의 특징 - 한룡길(중국 베이징무용대)
   - 재일조선예술의 가극 전승사: 성악가 정호월을 중심으로 - 정혜진(오차노미즈여대)

 ㅇ 종합토론

   - 김성수(성균관대), 배인교(경인교대), 이영미(성공회대), 홍지석(단국대)

※ 학술회의는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ㅇ 문의: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담당자 ☎ 02-580-3352 / cheonhyeonsik@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