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국악+명상’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공연 감상 경험!
명상은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기분 개선등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뇌의 기능을 향상 시키고,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명상의 이런 특징들로 인기가 급증하면서 세계적으로 현대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국악은 예악(禮樂), 중화(中和), 중도(中道), 공(空), 허(虛) 등 유불선의 전통미학을 담고 있어 현대의 명상과 상통하는 요소가 매우 많은 예술입니다.
아울러 극장이라는 의미의 영어 ‘Theater’는 무대 위 배우에게 감정이입을 하여 자기 자신을 제3의 눈으로 ‘관조’하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 세가지 요소를 결합해 명상지도사가 관객을 명상의 상태로 안내하고,
‘지금 여기’로 의식을 집중시켜 ‘있는 그대로’ 현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몰입상태의 새로운 공연을 감상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