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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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무 창사] 寶箏瓊瓊曲, 羯鼓花奴腔. 보쟁경경곡, 갈고화노강. 永新歌宛轉, 蠻舞一雙雙. 영신가완전, 만무일쌍쌍. [협무 창사] 쟁(箏)은 산뜻하고 맑은 가락을 타고 갈고(羯鼓)는 화노(花奴, 汝南王 李璡)의 곡을 치네. 고울사, 영신(永新, 歌妓의 이름)의 노랫소리에 쌍쌍이 소만(小蠻, 舞妓의 이름)의 춤을 추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에서 제작한 '국악 디지털 음원' 중 여창으로 부른 향악정재 '무고무' 창사를 녹음한 음향자료. 01. 협무 창사
○ 노래/조일하
A03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