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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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회상

작성일2022.04.21

조회수292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풍류음악 '영산회상'[2022.03.]
  • 설명

    ○ 2019 정악단 기획공연: 정악, 깊이 듣기[2019.03.15.] 국악방송 촬영본의 여섯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영산회상(靈山會相)>은 모음곡 형식으로 구성된 기악곡이다. 악기 구성이나 음계에 따라 현악영산회상, 관악영산회상, 평조회상의 3가지가 전승되고 있다. 원형에 해당하는 현악영산회상은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도드리,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의 9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주로 연주하였다. 9곡 전곡을 이어서 연주하거나 한곡 또는 몇곡만 따로 떼어 연주하기도 하며, 합주나 독주 등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형식으로 연주가 가능한 음악이다. 연주방식에 해당하는 <단회상(短會相)>은 모듬곡인 ‘영산회상’의 9곡에서 각 곡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악장으로 짧게 구성한 것이다. 오늘 연주되는 <영산회상(단회상)>은 기존 세악(細樂:소규모:악기별 한명씩 구성) 편성을 합악(合樂:대규모:악기별 여러 명으로 구성) 편성으로 바꾸어 섬세한 선율에 풍요로운 느낌을 더하였다.

  • 인물정보

    ○ 세피리/고우석·홍현우·김성준·이종무·민지홍, 대금/채조병·노붕래·김상준·문응관·김기엽 ○ 해금/윤문숙·류은정·사현욱·공경진·김용선·한갑수·이찬미, 거문고/윤성혜·이방실·고보석·이웅·박지현 ○ 가야금/장경원·이종길·김윤희·고연정·강효진·이명하·김형섭, 양금/조유회, 단소/이오훈, 장고/안성일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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