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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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악 영상 콘서트 '일일국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천년만세 ○ 프로그램 해설 천년만세는 풍류음악 중에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합주곡으로 악곡의 길이가 짧고 경쾌한 세 개의 곡을 이어 연주한다. 세 곡의 이름은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인데, 이 중 양청도드리는 풍류음악 중 가장 속도가 빠른 곡으로 흥을 돋운다.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천년만세'는 국악곡의 풍류음악의 대표적인 기악곡인 '영산회상'의 제일 뒤에 덧붙여 연주하기도 한다.
○ 연주/국립국악원 정악단 - 가야금/고연정, 단소/이승엽, 양금/조유회, 거문고/이방실, 해금/고수영, 대금/김영헌, 피리/홍현우, 장구/홍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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