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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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풍류: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명인2 '소남 이주환'[2017.04.13.]의 네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죽지사는 '건곤이 불로월장재하니 적막강산이 금백년이로구나[乾坤不老月長在, 寂寞江山今百年]'라는 노랫말로 시작하여 '건곤가'라고도 한다. 노랫말 시작 부분은 숙종 대의 인물 도암 이재(1680∼1746)가 지은 공령시의 한 구절이다. '하늘과 땅은 늙지 않고, 달은 길이 있으니, 적막 강산이 이제 백 년이런고'라는 내용으로 음악이 시작된다.
○ 남창/김병오 ○ 피리/김성진, 대금/김영헌, 해금/류은정, 가야금/이유나, 장구/홍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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