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광수무'[2022.03.]

• 설명

  ㅇ 2008 토요상설 : 무역형의 세 번째 프로그램 ㅇ 프로그램 해설 광수무(廣袖舞)는 '넓은 소매로 추는 춤' 이라는 뜻의 궁중무용이다. 광수무는 고려 때부터 추었던 춤으로 기록에 의하면 1594년에 제작된 <악학궤범> 당시에도 추었던 춤이다. 넓은 소매의 복식을 갖춘 두 명의 남자 무용수가 마주서서 대형을 바꾸어가며 창사 없이 함께 춤을 춘다. 춘앵전과 같은 다양한 춤사위로 추는 춤이 아니라, 양 팔을 번갈아 올렸다 내리고 서로 마주보고 앞뒤로 움직였다가 무릎을 굴신하는 등 고요하고 움직임이 많지 않은 조용한 춤사위로 표현한다.

• 인물정보

  ㅇ 무용지도/하유미 ㅇ 무용/최형선·백진희·이지은·정효민·이주리·이미영 ㅇ 집박/김관희 ㅇ 피리/고우석·홍현우, 대금/문응관·박장원, 해금/사현욱·김용선, 장구/길석근, 좌고/홍석복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0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