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동영상

검기무

작성일2022.05.20

조회수116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검기무'[2022.03.]
  • 설명

    ○ 2013 국립국악원 정기공연, 종가2: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新(신), 궁중정재 전통의 경계를 넘어[09.27.]의 세 번째 프로그램 ○ 팸플릿 수록 내용 검무(劍舞)는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으로 '검기무(劒器舞)'라고도 한다. 신라의 소년 관창이 백제로 잠입해 검무를 추다가 백제왕을 죽이고 그도 잡혀 죽임을 당하자 신라인들이 그를 위로하기 위해 춤을 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우리나라 전통 춤 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영·정조 전후에 정재로 채택되어 전투적인 느낌보다는 우아하고 유연한 동작으로 변화했다. 2·4·6명 등의 무용수가 짝을 이루어 함께 추는 춤으로, 무사를 상징하는 전복에 전립을 쓰고, 제비처럼 날렵하게 빙빙 도는 '연풍대'동작이 일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막무 복식의 남자 무용수 2인울 추가하여 함께 무대에 올려본다.

  • 인물정보

    ○ 지도/하루미, 출연/김혜영·김진정·김영애·백미진·김태훈·박성호

  • 소장기관 등록번호

    V021014

"2021 멀티미디어 국악사전 궁중풍류: 향악정재 '검기무'[2022.03.]"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